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이 노선의 진주와 보화 중 3 가지..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2.10.21
공회 신앙은 만사에 몇 가지씩으로 우선 요약을 많이 한다. 그 중에 하나

주님의 대속으로 우리가 얻은 자유와 해방, 즉 믿기 전에 우리의 다리에 채워 진 족쇄들은
첫째, 죄의 족쇄가 우리 발에 채워 져 있었다. 우리는 주님의 대속으로 죄에서 해방 자유를 얻었다. 어떻게 다 감사할까?
둘째, 마귀가 우리를 장악하고 있었다. 우리는 멀쩡하든 귀신이 들렸던 전부 귀신들이었으나 여기서 자유 해방이다.
세째, 세상에게 붙들려 우리는 천국 없이 살았다. 지옥으로 향하던 우리가 해방 자유를 받고 지금 천국을 향하고 있다.

이 감사, 이 감격.. 중생 후 어떤 순간이라도 어떤 지경에 있다 해도 이 면만 생각하면 한량 없이 감사만 할 뿐이다.
이런 3 가지로 부터 해방이 되었고 이제는 주님의 뜻으로 성령으로 천국으로 자유하게 되었으니 만사 감사뿐이다.



지난 날을 돌아 본다. 이 노선에 받은 은혜와 세계는 중생 된 성도와 교회 안에서도 진주 중에 진주요 보배 중에 보배지만
일반적 신앙을 넘어 서며 걸어 가는 직책을 가졌다는 점에서 특히 다음 3 가지를 잊을 수 없이 늘 감사한다.



첫째가 '세상 지식'으로부터의 해방이며 말씀을 향한 자유다.

교계 어디를 가도 세상 공부 잘한 사람들이 지도자다. 성공한 목회자들이 세상 공부는 변변치 않아도 기도나 충성으로 성공한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들이 성공을 하고 나면 '박사 학위'를 가진다. 하다 못해 '명예' 박사라도. 역사적으로 명예 박사는 논문 박사보다 더 어렵고 더 가치가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발을 하다 보니 지금 명예 박사는 개도 물고 다니는 정도다. 왜 박사 학위에 목을 매고 있을까? 그들 속에는 늘 공부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다는 표시다. 백 목사님에게 명예 박사를 제공하겠다는 유수의 신학교들이 있었으나 늘 점잖게 거절했다. 목사님에게 목사는 박사 위의 가치였다. 박사에게 초등학교 명예 졸업장을 주겠다면? 모욕일 것이다. 지금 공회에도 학위가 넘친다. 학문의 실력이 되고 단계를 밟다 보니 자연스럽게 받은 분도 없지는 않을 것이나 공회의 1호 박사 1등 박사로부터 내가 아는 거의 전부는 신기루를 향해 자신의 소중한 세월과 신앙을 소진한 이들이다.

나는 원래 공부가 시원찮았다. 그냥 대충대충 따라 가는 중간쯤이고 어떤 때는 중간에서 앞이거나 선두에서 약간 처진 정도다. 타고 난 학습력이 애매했고 체질이 맞지 않았다. 그러나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고 그 때는 내가 나를 스스로 성적표의 등급이나 점수에 해당하는 인물로 알고 살았다. 공부를 잘 하는 친구는 우러러 보였고 나만 못하면 나도 모르게 좀 내려다 봤다. 백 목사님을 만나고 그 설교를 통해 성경을 배우게 되면서 이 문제를 완전히 털어 낼 수 있었다. 세상 지식은 죽은 지식이며 죽이는 지식... 잘 사용하면 쓸모가 있기는 하나 역사적으로 세상 지식으로 신앙에 도움 되고 복음 운동에 도움 된 경우는 없고 오히려 세상 지식은 결국 자신과 교회를 주저 앉혀 버렸다. 성경으로 이런 판단은 너무 명확한데, 왜 이런 기록이 없고 이런 설파가 없었을까? 김현봉 목사님 정도에서나 이런 표현과 중심이 나온다고 한다.

나는 내 주변, 내가 손 닿는 데는 이 말씀을 전했다. 왜 그런지를 알렸고 본을 보였다. 그래서 내 주변에는 세상 공부를 확실히 더 할 수 있는데도 내 버린 경우가 적지 않다. 세상 학교를 다니고 말고 이 정도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세상 지식의 위치, 가치, 효용, 의미를 두고 광범위하게 내려다 본다는 뜻이다. 피치 못하면 하는 수도 있으나 그 것을 하려고 노력할 것은 아니다. 마치 돈과 같다. 잘 사용하면 좋은데 잘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또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주인을 물어 버린다.



둘째, 나는 백 목사님을 알게 되면서 '신학'에게서 해방이 되고 자유를 얻었다.

주변에 신학을 비판하고 멸시하는 이들은 없지 않다. 그런데 뒤로 보면 신학의 족쇄를 풀어 버린 경우는 아직 본 적이 없다. 심지어 공회 안에서까지. 신앙이 특별하면 신학을 하게 된다. 일단 신학을 하게 되면 세상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신학에 앞 서게 된다. 신학도 학문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신학을 아예 학문으로 만들어 버렸다. 학문으로서 신학을 하게 되면 세상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석권을 한다. 결국 교회와 신앙의 세계에도 제일 머리는 최고의 신학자가 앉아 있다. 제대로 신학이나 하고 또 공부나 원래 잘 하는 사람이 그런다면 밉기나 덜하다. 신학자 중에는 실제 세상 공부도 아주 우수한 이가 가끔 섞여 있다. 대부분은 공부 자체가 잘 되지 않는데도 신학이라는 빈틈 많은 학문의 세계에서 마치 신학에 유능한 것처럼 되어 져 버린 이들이 많다. 이 면은 거의 다 보수 교계에 해당이 된다. 더 보수적이면 이런 현상은 심해 진다.

백 목사님께 성경을 배우게 되면서 왜 신학이 바성경적인지를 알게 되었다. 마치 환자를 위해 의사가 되었다는 의사들이 속으로는 주변에 병 걸리는 사람이 많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도둑이 없으면 경찰 검찰은 실직자가 되고, 서로가 의논하며 살아 가면 판사도 실직자가 된다. 모두가 건강하고 죽을 때가 다가 오면 용감히 가 버리는 건강한 사회가 되면 의료인은 총 궐기를 하게 될 것이다. 신학 자체가 잘못 된 것이 아니라 신학의 기본과 방향과 내용과 그 추구 자체를 아주 잘못 짜 놓은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신학'이며 '신학교'다. 신학을 하려면 고고학이 기본이다. 고고학을 근거하고 고고학에 관심을 가지는 순간 이미 미끼 문 물고기 신세다.



세째, 나는 원어로부터 해방이 되었고 성경에서 자유를 얻었다.

신학의 문자는 원어다. 이렇게 가르친 이들이 밉다. 자기들이 고생하고 배워 봤으면 원어를 해야 성경을 안다는 말은 입에 담지 말아야 하는데 이미 몇 자를 알게 되자 자기보다 못한 이들에게 써먹기 시작을 한다. 뻐꾸기 새끼가 오목눈이 뱁새의 둥지에서 얹혀 살며 그 집의 주인 새끼들을 모두 처단하는 셈이다. 평생 해도 영어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2천 년 전의 고대어를 원어민으로 상대하겠다고 나서면 악질 사기꾼들이다.

6백 년 전에 있었던 고려의 언어조차 단일 민족이며 단일 주소지를 가진 우리가 제대로 해독을 하지 못한다. 성령의 기록이니 원어에 시간과 정성을 빼앗길 자기의 노력을 성령의 인도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이 것이 성경이다. 원어를 확실히 넘어 선 인물, 원어의 가치를 하나의 참고로 그 위치를 확실하게 자리 매긴 인물, 백영희뿐인 듯하다. 그래서 이 이름을 늘 거론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 노선, 백영희의 성경 가르침을 접하지 못했다면 나는 평생 해결하지도 못할 세상 공부에 족쇄 찬 노예 신세로 살았을 것이고, 신앙에 해로운 신학을 퍼마시며 취해 살았을 것이며, 중학교 영어도 못하는 주제에 원어를 거덜먹이며 미쳐 살았을 것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손을 꼽아 가며 감사할 일이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런 세계가 너무 좋아서 평생을 소개하고 있다. 두 발에 채인 족쇄를 풀어 버리고 성경 하나로만 사는 진리의 세계를 훨훨 날며 살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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