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작성자
담당s
작성일
2022.07.05
이 곳의 연구소가 중심이 된 부산공회3의 집회는 지난 30 년을 재독으로 복습만 하다 이제 1989년 이전의 원래 공회 집회처럼 강사 한 사람의 설교로 진행한다. 다만 참석자 3분의 1 정도가 어린 학생들이고 불신 가정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은데다 강단의 설교와 은혜가 부족하다 보니 설교의 집중을 위해 과거 30여 년 재독할 때 재독 설교를 정리하고 적어 가며 따라 올 수 있도록 만들었던 필기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백 목사님의 설교 복습을 30 년을 했고 이제 오늘에 필요한 말씀을 전하려다 보니 오늘의 현실에 필요한 이 노선의 교훈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방향을 두고 대략의 교재를 미리 만들고, 그 교재에 매이지는 않으나 그 교재로 준비한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가 진행 된다. 자연스럽게 어린 학생들은 서툰 강사의 어려운 인도에도 불구하고 준비 된 교재 때문에 예배의 진행은 마치 백 목사님 생전과 비슷하다. 사실 그 때보다 숫자가 적다 보니 예배의 분위기와 모습은 그 때보다 나아 보이기도 한다.
집회 교재를 위해 여러 분들이 함께 검토를 한다. 오늘 마지막 검토를 마치고 느낀 점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다.
(검토 완료)
저는 내용과 흐름과 전체만 검토를 했습니다. 단어의 교정이나 성구의 숫자나 단어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면으로 좋아 보입니다. 책으로 보고, 또 집회 때 실제 공부를 해 나가다 보면 다시 보이는 점이 있을 것이고, 과거와 이 번의 '수정 의견'들을 모아 다음에 반영하면서 나가면 좋겠습니다.
칼빈만을 노래 하는 '개혁주의'. 그 시대의 죄악과 오늘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칼빈의 교리 체계와 교훈 방향은 당대의 천주교와 세상에서 말씀으로 사는 길을 펼친 안내도였습니다. 500년을 그 제자들은 그 때 안내도로 오늘의 길을 찾고 있으니 개발 전 구한 말의 서울 지도로 오늘의 서울 시내를 운전하려면 '전체'는 맞고 '방향'은 맞지만 둘러 가고 막히고 헤매는 일에 거의 소모하게 됩니다.
백 목사님 생전이 80년대이며 불과 30 년 전입니다. 칼빈 후 수백 년 변화보다 백 목사님 사후 수십 년의 변화가 더 빠르다 할 상황을 우리가 맞고 있습니다. 백 목사님의 기록은 너무 정교하고 넘치기 때문에 오늘도 그 설교와 그 교리로 서울을 운전하려면 놀랍도록 오늘을 내다 보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의 설교만 재독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하자는 분들이 계십니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제 휴대폰이 아이들 노인들 손에까지 들어 왔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해도 80년대 중산층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일 문제나 제사로 겪는 어려움도 없어 졌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려면 외부 환경의 탄압 속에 굳은 각오가 필요했던 것이 80년대이고, 이제는 외부 환경의 탄압은 없어 진 대신 외부의 따뜻한 봄 바람이 무르 익는 여름이 되면서 모든 음식과 인격을 모두 썩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믿는 사람이 자기가 자기의 신앙을 스스로 세상과 환경에다 내다 파는 때가 되었습니다. 지상 낙원이 이루어 짐으로 천국은 우리의 마음에서 이미 사라 졌습니다. 이런 상황의 변경은 설교록에 '약간만 표시'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간이 우리에게는 전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일본과 북한의 종교 침탈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교회와 각자가 스스로 신앙을 침탈하여 뿌리를 뽑아 버리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와 같은 성경을 가지고 16세기 천주교를 주적으로 삼았던 칼빈의 무기와 병법과 방향이란, 천주교가 사라 진 5백 년 후 백 목사님 생전에 주적은 일제식 신사참배나 북한식 공산주의의 신앙 박해이며 평소에는 가족과 사회 주변의 박해였으니 그들을 상대하는 준비의 방향과 무기는 차원이 달라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천주교' '일제 신사참배' '북한 공산당' '사회적 신앙 박해'가 없어 지고 '문명, 과학, 경제, 자유'의 넘침을 주적으로 삼아야 하는 우리는 지난 날의 주적들도 다시 돌아 올 수 있음을 보면서도 당장의 주적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같은 성경을 통해 오늘의 주적을 상대하는 급한 무기와 병법과 전술 방향은 당연히 달라야 합니다.
임진왜란에 거북선으로 구한 말 일제의 군함을 상대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하며, 일제의 군함에 식민지가 된 것을 오늘 한국의 해군으로 상대하려다 공중에서 스텔스기와 미사일에 소리 없이 사라 집니다. 세상은 순간적으로 차원을 달리 하며 고도화가 되는데 신앙은 천주교 천하의 유럽을 전제로 한 칼빈의 교리 공부, 신앙 주력, 교회 체계만을 무조건 답습한다면 싸울 것도 없이 집니다. 이미 삼켜 져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며 자세와 내면은 동일하나 원수의 공격하는 방향과 차원은 늘 새롭게 읽어야 합니다.
이 번 집회 교재를 준비하며, 지난 날의 집회 교재들을 돌아 보며, 오늘 마지막 검토를 하며 많은 면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 날은 부러워만 해야 할 우리에게 비록 몇 되지 않으나 우리에게 펼쳐 지는 21세기 오늘을 대처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셨고, 칼빈의 체계화 위에 백영희의 당대가 있었다면, 우리는 목사님 것을 모두 부분 해체하여 오늘의 새 것처럼 구성은 했으나 모두가 그 분께 배운 일부입니다. 일단 오늘 우리 환경은 80년대에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며 오늘을 우선 대처할 수 있는 말씀들을 감사하면서 함께 집회를 준비했으면 합니다.
몇 되지 않아도, 나이 별로도 새로운 세대가 이어 져 오니 감사하고
몇 되지 않아도, 역사적 집회와 공회 집회의 본질적 요소가 이어 지니 다행스럽습니다. 더욱 조심하며 이 어려운 때를 잘 고수하면 모두에게 또는 우리가 알지 못할 다음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생명의 종자 보존만은 될 것이라는 소망을 적어 봅니다.
백 목사님의 설교 복습을 30 년을 했고 이제 오늘에 필요한 말씀을 전하려다 보니 오늘의 현실에 필요한 이 노선의 교훈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방향을 두고 대략의 교재를 미리 만들고, 그 교재에 매이지는 않으나 그 교재로 준비한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가 진행 된다. 자연스럽게 어린 학생들은 서툰 강사의 어려운 인도에도 불구하고 준비 된 교재 때문에 예배의 진행은 마치 백 목사님 생전과 비슷하다. 사실 그 때보다 숫자가 적다 보니 예배의 분위기와 모습은 그 때보다 나아 보이기도 한다.
집회 교재를 위해 여러 분들이 함께 검토를 한다. 오늘 마지막 검토를 마치고 느낀 점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다.
(검토 완료)
저는 내용과 흐름과 전체만 검토를 했습니다. 단어의 교정이나 성구의 숫자나 단어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면으로 좋아 보입니다. 책으로 보고, 또 집회 때 실제 공부를 해 나가다 보면 다시 보이는 점이 있을 것이고, 과거와 이 번의 '수정 의견'들을 모아 다음에 반영하면서 나가면 좋겠습니다.
칼빈만을 노래 하는 '개혁주의'. 그 시대의 죄악과 오늘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칼빈의 교리 체계와 교훈 방향은 당대의 천주교와 세상에서 말씀으로 사는 길을 펼친 안내도였습니다. 500년을 그 제자들은 그 때 안내도로 오늘의 길을 찾고 있으니 개발 전 구한 말의 서울 지도로 오늘의 서울 시내를 운전하려면 '전체'는 맞고 '방향'은 맞지만 둘러 가고 막히고 헤매는 일에 거의 소모하게 됩니다.
백 목사님 생전이 80년대이며 불과 30 년 전입니다. 칼빈 후 수백 년 변화보다 백 목사님 사후 수십 년의 변화가 더 빠르다 할 상황을 우리가 맞고 있습니다. 백 목사님의 기록은 너무 정교하고 넘치기 때문에 오늘도 그 설교와 그 교리로 서울을 운전하려면 놀랍도록 오늘을 내다 보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의 설교만 재독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하자는 분들이 계십니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제 휴대폰이 아이들 노인들 손에까지 들어 왔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해도 80년대 중산층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일 문제나 제사로 겪는 어려움도 없어 졌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려면 외부 환경의 탄압 속에 굳은 각오가 필요했던 것이 80년대이고, 이제는 외부 환경의 탄압은 없어 진 대신 외부의 따뜻한 봄 바람이 무르 익는 여름이 되면서 모든 음식과 인격을 모두 썩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믿는 사람이 자기가 자기의 신앙을 스스로 세상과 환경에다 내다 파는 때가 되었습니다. 지상 낙원이 이루어 짐으로 천국은 우리의 마음에서 이미 사라 졌습니다. 이런 상황의 변경은 설교록에 '약간만 표시'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간이 우리에게는 전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일본과 북한의 종교 침탈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교회와 각자가 스스로 신앙을 침탈하여 뿌리를 뽑아 버리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와 같은 성경을 가지고 16세기 천주교를 주적으로 삼았던 칼빈의 무기와 병법과 방향이란, 천주교가 사라 진 5백 년 후 백 목사님 생전에 주적은 일제식 신사참배나 북한식 공산주의의 신앙 박해이며 평소에는 가족과 사회 주변의 박해였으니 그들을 상대하는 준비의 방향과 무기는 차원이 달라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천주교' '일제 신사참배' '북한 공산당' '사회적 신앙 박해'가 없어 지고 '문명, 과학, 경제, 자유'의 넘침을 주적으로 삼아야 하는 우리는 지난 날의 주적들도 다시 돌아 올 수 있음을 보면서도 당장의 주적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같은 성경을 통해 오늘의 주적을 상대하는 급한 무기와 병법과 전술 방향은 당연히 달라야 합니다.
임진왜란에 거북선으로 구한 말 일제의 군함을 상대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하며, 일제의 군함에 식민지가 된 것을 오늘 한국의 해군으로 상대하려다 공중에서 스텔스기와 미사일에 소리 없이 사라 집니다. 세상은 순간적으로 차원을 달리 하며 고도화가 되는데 신앙은 천주교 천하의 유럽을 전제로 한 칼빈의 교리 공부, 신앙 주력, 교회 체계만을 무조건 답습한다면 싸울 것도 없이 집니다. 이미 삼켜 져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며 자세와 내면은 동일하나 원수의 공격하는 방향과 차원은 늘 새롭게 읽어야 합니다.
이 번 집회 교재를 준비하며, 지난 날의 집회 교재들을 돌아 보며, 오늘 마지막 검토를 하며 많은 면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 날은 부러워만 해야 할 우리에게 비록 몇 되지 않으나 우리에게 펼쳐 지는 21세기 오늘을 대처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셨고, 칼빈의 체계화 위에 백영희의 당대가 있었다면, 우리는 목사님 것을 모두 부분 해체하여 오늘의 새 것처럼 구성은 했으나 모두가 그 분께 배운 일부입니다. 일단 오늘 우리 환경은 80년대에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며 오늘을 우선 대처할 수 있는 말씀들을 감사하면서 함께 집회를 준비했으면 합니다.
몇 되지 않아도, 나이 별로도 새로운 세대가 이어 져 오니 감사하고
몇 되지 않아도, 역사적 집회와 공회 집회의 본질적 요소가 이어 지니 다행스럽습니다. 더욱 조심하며 이 어려운 때를 잘 고수하면 모두에게 또는 우리가 알지 못할 다음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생명의 종자 보존만은 될 것이라는 소망을 적어 봅니다.
전체 0
전체 641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 |
이용 ① 안내문 ② 취지
공지
|
담당
|
2018.04.11
|
추천 0
|
조회 2645
|
담당 | 2018.04.11 | 0 | 2645 |
12031 |
공회와 고신에 스며 든 '거창'이라는 염병, SFC와 복음병원을 중심으로
(1)
12031
|
담당a
|
2022.08.02
|
담당a | 2022.08.02 | 0 | 64 |
12035 |
![]()
12035
|
담당b
|
2022.08.02
|
담당b | 2022.08.02 | 0 | 100 |
12038 |
![]()
12038
|
담당a
|
2022.08.04
|
담당a | 2022.08.04 | 0 | 45 |
12039 |
![]()
12039
|
담당b
|
2022.08.05
|
담당b | 2022.08.05 | 0 | 93 |
12020 |
13C 프란시스와 비교해 본 백영희의 생애
12020
|
담당a
|
2022.07.28
|
담당a | 2022.07.28 | 0 | 73 |
12025 |
![]()
12025
|
담당
|
2022.07.29
|
담당 | 2022.07.29 | 0 | 67 |
12026 |
![]()
12026
|
담당
|
2022.07.30
|
담당 | 2022.07.30 | 0 | 143 |
12036 |
![]()
12036
|
담당a
|
2022.08.04
|
담당a | 2022.08.04 | 0 | 88 |
12002 |
예배의 분산 해체 시대를 맞아
12002
|
담당b
|
2022.07.24
|
담당b | 2022.07.24 | 0 | 106 |
12009 |
![]() ![]()
12009
|
담당
|
2022.07.25
|
담당 | 2022.07.25 | 0 | 91 |
12010 |
![]()
12010
|
담당
|
2022.07.25
|
담당 | 2022.07.25 | 0 | 95 |
12014 |
![]()
12014
|
담당
|
2022.07.27
|
담당 | 2022.07.27 | 0 | 36 |
12015 |
![]()
12015
|
담당
|
2022.07.27
|
담당 | 2022.07.27 | 0 | 75 |
12023 |
![]()
12023
|
담당a
|
2022.07.28
|
담당a | 2022.07.28 | 0 | 59 |
12001 |
복음병원의 설립자 논쟁 - 그 배경을 통해 우리를 본다.
12001
|
담당a
|
2022.07.24
|
담당a | 2022.07.24 | 0 | 80 |
11970 |
예배 숫자가 교회 숫자인데
11970
|
담당
|
2022.07.19
|
담당 | 2022.07.19 | 0 | 97 |
11981 |
![]()
11981
|
담당a
|
2022.07.20
|
담당a | 2022.07.20 | 0 | 86 |
11986 |
![]() ![]()
11986
|
담당b
|
2022.07.21
|
담당b | 2022.07.21 | 0 | 63 |
11992 |
![]()
11992
|
담당
|
2022.07.22
|
담당 | 2022.07.22 | 0 | 127 |
11959 |
공회의 대표적 사회적 인물 2 명에 대한 비교
11959
|
담당a
|
2022.07.17
|
담당a | 2022.07.17 | 0 | 164 |
11961 |
![]()
11961
|
담당a
|
2022.07.18
|
담당a | 2022.07.18 | 0 | 106 |
11940 |
백도광, 역사의 인물을 보내며
11940
|
담당b
|
2022.07.12
|
담당b | 2022.07.12 | 0 | 209 |
11953 |
![]()
11953
|
담당
|
2022.07.15
|
담당 | 2022.07.15 | 0 | 135 |
11909 |
한종희, 공회에게 주신 어두움
11909
|
담당
|
2022.07.06
|
담당 | 2022.07.06 | 0 | 131 |
11915 |
![]()
11915
|
담당
|
2022.07.07
|
담당 | 2022.07.07 | 0 | 130 |
11919 |
![]()
11919
|
담당
|
2022.07.09
|
담당 | 2022.07.09 | 0 | 97 |
11901 |
집회를 준비하면서
11901
|
담당s
|
2022.07.05
|
담당s | 2022.07.05 | 0 | 155 |
11928 |
![]()
11928
|
담당
|
2022.07.10
|
담당 | 2022.07.10 | 0 | 76 |
11930 |
![]()
11930
|
담당
|
2022.07.11
|
담당 | 2022.07.11 | 0 | 120 |
11934 |
![]()
11934
|
담당a
|
2022.07.12
|
담당a | 2022.07.12 | 0 | 120 |
11896 |
전도 : 그 상식과 그 실제
(2)
11896
|
공회원
|
2022.07.03
|
공회원 | 2022.07.03 | 0 | 169 |
11897 |
![]()
11897
|
공회원
|
2022.07.03
|
공회원 | 2022.07.03 | 0 | 179 |
11891 |
(사회) 착한 이리는 없다. 세상은 우리에게 맹수다.
(2)
11891
|
담당b
|
2022.07.02
|
담당b | 2022.07.02 | 0 | 124 |
11854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환상'
(1)
11854
|
담당
|
2022.06.23
|
담당 | 2022.06.23 | 0 | 151 |
11864 |
![]()
11864
|
담당a
|
2022.06.25
|
담당a | 2022.06.25 | 0 | 161 |
11882 |
![]()
11882
|
담당a
|
2022.06.29
|
담당a | 2022.06.29 | 0 | 95 |
11823 |
신앙의 연속은 신앙, 외형의 연속은 천주교
11823
|
담당
|
2022.06.14
|
담당 | 2022.06.14 | 0 | 149 |
11827 |
![]() ![]()
11827
|
담당
|
2022.06.15
|
담당 | 2022.06.15 | 0 | 210 |
11831 |
![]()
11831
|
담당c
|
2022.06.17
|
담당c | 2022.06.17 | 0 | 130 |
11818 |
코로나로 교회 폐쇄한 조처가 불법이라는 판결
11818
|
담당
|
2022.06.13
|
담당 | 2022.06.13 | 0 | 119 |
11866 |
![]()
11866
|
담당b
|
2022.06.27
|
담당b | 2022.06.27 | 0 | 104 |
11878 |
![]()
11878
|
담당
|
2022.06.28
|
담당 | 2022.06.28 | 0 | 97 |
11887 |
![]()
11887
|
담당a
|
2022.07.01
|
담당a | 2022.07.01 | 0 | 107 |
11788 |
4년의 준비, 6주에 15미터 성장 - 때와 기한의 신앙을 기대하며
11788
|
담당b
|
2022.06.07
|
담당b | 2022.06.07 | 0 | 326 |
11800 |
![]()
11800
|
공회원`
|
2022.06.09
|
공회원` | 2022.06.09 | 0 | 164 |
11806 |
![]()
11806
|
담당
|
2022.06.10
|
담당 | 2022.06.10 | 0 | 197 |
11842 |
![]() ![]()
11842
|
공회원
|
2022.06.20
|
공회원 | 2022.06.20 | 0 | 102 |
11843 |
![]() ![]()
11843
|
공회원
|
2022.06.20
|
공회원 | 2022.06.20 | 0 | 103 |
11810 |
![]()
11810
|
담당
|
2022.06.12
|
담당 | 2022.06.12 | 0 | 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