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교회가 노래방 되면, 노래방에 팔린다.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22.07.03
한국을 기준으로
한국을 전도한 제1의 선생님은 미국입니다. 그 미국을 전도하고 가르친 나라는 영국입니다.
그 영국에게 신앙의 선생이며 신앙이 더 강한 나라가 네델란드와 독일입니다. 그래서 신학의 유학은 '미국 > 영국 > 네델란드 > 독일'로 권위가 있습니다. 천주교는 교회가 아니니 그냥 넘겨 봐 주시고 미국의 선생이며 지도자며 부모가 되는 '영국' '네델란드' '독일'을 눈여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그리고 우리의 현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에는 답을 적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과 함께 내일과 그 다음, 그리고 주님 오실 때까지를 계산하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교회의 운영에 아쉬움과 불편과 억울함과 분노가 있을지라도 교회의 앞 날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단에게 팔린 예배당 소식이 한 때 국내 교회 소식에 늘 개탄거리로 올려 졌다. 지금은 너무 많아서 실리지도 않는다.
왜 이단에게 팔았을까? 왜 팔렸을까? 그 교회의 강단과 평소 교인들의 신앙 흐름에 이단적인 행태가 있지 않았을까?
노래방에 팔린 예배당? 평소 강단을 노래방으로 운영하지 않았을까? 노래방으로 운영하는 교회가 어디로 팔려야 할까?
서커스 단에 팔린 예배당? 교회가 설교나 노선이나 신앙을 뒤집어 오지 않았을까? 서커스를 했으니 서커스 단이 샀겠지..
술집에 팔린 예배당! 술집으로 운영 되는 교회? 교회가 진리 대신 세상 상식이나 세상 지식을 채웠다면 이미 취한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니 개탄할 일이 아니라 교회가 평소 방향을 잘못 잡을 때, 그 때 개탄을 했어야 한다.
공회 교회의 좌표는 어디쯤일까? 유럽 교회까지는 아니지만 국내 잘 나가는 교회들을 닮는다고 정신이 없는 듯하다.
한국을 전도한 제1의 선생님은 미국입니다. 그 미국을 전도하고 가르친 나라는 영국입니다.
그 영국에게 신앙의 선생이며 신앙이 더 강한 나라가 네델란드와 독일입니다. 그래서 신학의 유학은 '미국 > 영국 > 네델란드 > 독일'로 권위가 있습니다. 천주교는 교회가 아니니 그냥 넘겨 봐 주시고 미국의 선생이며 지도자며 부모가 되는 '영국' '네델란드' '독일'을 눈여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그리고 우리의 현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에는 답을 적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과 함께 내일과 그 다음, 그리고 주님 오실 때까지를 계산하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교회의 운영에 아쉬움과 불편과 억울함과 분노가 있을지라도 교회의 앞 날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단에게 팔린 예배당 소식이 한 때 국내 교회 소식에 늘 개탄거리로 올려 졌다. 지금은 너무 많아서 실리지도 않는다.
왜 이단에게 팔았을까? 왜 팔렸을까? 그 교회의 강단과 평소 교인들의 신앙 흐름에 이단적인 행태가 있지 않았을까?
노래방에 팔린 예배당? 평소 강단을 노래방으로 운영하지 않았을까? 노래방으로 운영하는 교회가 어디로 팔려야 할까?
서커스 단에 팔린 예배당? 교회가 설교나 노선이나 신앙을 뒤집어 오지 않았을까? 서커스를 했으니 서커스 단이 샀겠지..
술집에 팔린 예배당! 술집으로 운영 되는 교회? 교회가 진리 대신 세상 상식이나 세상 지식을 채웠다면 이미 취한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니 개탄할 일이 아니라 교회가 평소 방향을 잘못 잡을 때, 그 때 개탄을 했어야 한다.
공회 교회의 좌표는 어디쯤일까? 유럽 교회까지는 아니지만 국내 잘 나가는 교회들을 닮는다고 정신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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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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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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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18.04.11 | 0 | 2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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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와 고신에 스며 든 '거창'이라는 염병, SFC와 복음병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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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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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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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 프란시스와 비교해 본 백영희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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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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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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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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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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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분산 해체 시대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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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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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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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의 설립자 논쟁 - 그 배경을 통해 우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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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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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숫자가 교회 숫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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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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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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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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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9 |
공회의 대표적 사회적 인물 2 명에 대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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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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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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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광, 역사의 인물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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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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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 2022.07.12 | 0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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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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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9 |
한종희, 공회에게 주신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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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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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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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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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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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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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1 |
집회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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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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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s | 2022.07.05 | 0 | 154 |
1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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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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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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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7.10 | 0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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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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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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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7.11 | 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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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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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2.07.12 | 0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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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 그 상식과 그 실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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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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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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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2.07.03 | 0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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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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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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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2.07.03 | 0 | 179 |
11891 |
(사회) 착한 이리는 없다. 세상은 우리에게 맹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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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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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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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 2022.07.02 | 0 | 124 |
11854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환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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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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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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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23 | 0 | 151 |
11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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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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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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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2.06.25 | 0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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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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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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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2.06.29 | 0 | 95 |
11823 |
신앙의 연속은 신앙, 외형의 연속은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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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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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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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14 | 0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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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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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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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15 | 0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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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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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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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c | 2022.06.17 | 0 | 130 |
11818 |
코로나로 교회 폐쇄한 조처가 불법이라는 판결
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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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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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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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13 | 0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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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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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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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 2022.06.27 | 0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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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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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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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28 | 0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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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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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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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2.07.01 | 0 | 107 |
11788 |
4년의 준비, 6주에 15미터 성장 - 때와 기한의 신앙을 기대하며
1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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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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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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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 2022.06.07 | 0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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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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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2.06.09 | 0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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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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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10 | 0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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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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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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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2.06.20 | 0 | 102 |
1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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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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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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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2.06.20 | 0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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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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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6.12
|
담당 | 2022.06.12 | 0 | 336 |
나를 믿는 자는 나의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시집가고 장가가는 말씀에 비대하며
그러할지라도 강조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본공회는 강조하고, 우대하나 필시 말이
아닌 행동에 따른다 했던가요.
20살이 넘어가도 다는 아닐진데 영어에
매진 팽배하고, 좋은 남녀를 가리지않고 30 이
되도록 넘도륵 유학을 가면서 실제는 그러하고,
중심엔 연구소 아님 없다 하면서 혼인을 외치니
다 실속을 차린다고 빠질이는 빠지는것이
실상인며 아쉬움 일것이고, 예정이라
외치는것이 정상인데
여기서도 예배당 아닌 예식장 이되고,
영어 강단이 될런지요.
기우 이겠지만, 또한 사실
요즘 건물 지하 엔 또는 그좋은 전체 건물이 전세 로서 교회 및 1,2층도 그 이상도 혹은 여러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상반된 영업장도
있어 꼴불견이나, 그러한것을 뭐라 할수
없듯이 고건물이 예배실로 사용한 건물층이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생각이
천주교 닮은 사상이 아닌지 오히려 의심스럽네요.
기자들은 기사거리로. 대중은 냉담하고,
우리는 개탄 거리로 상대하는게 옳고,
마땅하나 ,건물가지고 우릴 돌아보니
그러한 계시기관으로 상대하여
좋긴하지만 그러다보니 이러한소식들을
접하는 그는,무엇 일까 조심스러워 진다.
부모 영향이 큰데,
어떤 것은 내가 바로 봤고 교회가 틀린 것도 있습니다. 이럴 때 교인의 지적을 받지 않으면 교회가 망합니다.
교회가 옳게 나가려고 모였음에도 틀린 것이 있듯이 교인도 교회를 잘못 오해하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교인의 지적을 잘 수용해서 고치든지 아니면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어 줄 수 없으면 교회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교회들이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공회 교회는 이런 면을 문제 없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회들 중에서도 이 곳이 운영하는 공회는 교인의 지적을 수용하거나 설명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명 없이 교회나 공회 사이트를 통해 어떤 글이든 적을 수 있습니다.
공회의 경험으로 교인이 오해를 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교회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 곳의 공회는 예배당 마련부터 성경과 공회와 각 교회의 형편을 잘 관리해 오고 있었습니다.
공회 서기님의 글을 읽고 보니 백목사님 설교록에 나오는 한 대목이 떠올랐습니다 잘한 것은 재빨리 숨기고 잘못한 것만을 자꾸 드러내 고치는 것이 우리가 이룰 구원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교회적으로 또는 공회적으로 지난 과오나 잘못한 점이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신다면 자타 신앙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