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우리의 신앙 현실

무릎을 꿇는 기도는, '일어 설' 때 관절 조심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22.06.04
무릎을 꿇는 기도는 거의 사라 졌다. 감사하게도 공회에는 아직도 대세로 남아 있다.
하루에 몇 시간씩 꿇어 앉아 기도를 해 왔다.

최근에 무릎에 약한 통증이 있어 혹시 무릎 기도에 지장이 있을까 싶어 괜찮은 분을 찾아 봤다.
실력과 양심에 정평 있는 분이다.

무릎을 꿇는 것은 무릎의 연골 구조상 아픈 것으로 끝이 나고 저린 것이 전부니 괜찮다고 한다.
그런데 일어 날 때 갑자기 일어 나면 그 때 상한다고 했다. 일어 날 때 조심하라는 것이다.



지금 통증이 가시도록 몇 달을 무릎 기도를 하지 않고 있다.
아주 좋아 지면 다음에는 일어 날 때 조금 조심하면 된다.

만사 일을 마무리 할 때 주의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변환해서 들어 봤다.
목회의 시작도, 결혼의 진행도, 어떤 일이든 시작은 마음이 끓는 법이고 중간은 아직 여력이 있다.
마무리를 할 때, 그 때 쉽게 생각하다 다 망친다. 등산을 하고 내려 올 때 연골이 모두 상한다고 했다.



이 곳은
천하 누가 뭐라 해도 이 노선의 사람이든, 이 노선의 성향을 좋아라도 하는 분들이 온다.
무릎 기도를 얼마나 할 수 있는가? 아무 것도 아닌 듯이 보이나 참으로 큰 문제다.
일어 날 때 벌떡 일어 나는 식만 피하면 된다. 모든 일을 마무리 할 때 참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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