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군중이 되어 횡재한 사람, 폭망한 사람..
작성자
담당a
작성일
2022.04.19
(몰려 다니면, 바보)
행19:32에서 바울을 죽이라 난리가 났다. 몇은 헛소리라도 했고 대부분은 왜 모였는지 모르고 모였다.
한둘 또는 몇은 작정하고 몰아 간다. 그 주변에 이해 관계로 난리가 난다. 이후 나머지는 멋도 모른다.
고신에 신사참배를 아는 이는 거의 없다. 멋도 모르고 떠든다. 학자들은 안다고 생각하나 마찬가지다.
백 목사님 사후 공회와 서부교회가 나뉠 때 늘 그렇게 물었다. 서부교회를 아느냐고. 공회를 아느냐고.
나는 현재 우리 공회 핵심들에게도 묻는다. 이 노선을 아느냐고 이 공회를 아느냐고, 우리를 아느냐고.
두어 사람은 안다고 보인다. 수십 명은 아는 것처럼 보인다. 나머지는 단언코 아예 전혀 모르는 듯하다.
나는 백 목사님을 알기 전에 알았던 것이 많았다. 그를 알고 나서 내가 안 것은 거의 전부를 다 바꿨다.
나는 체질적으로 멋도 모르면서 일단 내다 질렀다. 집안 족보가 그런 편이다. 바보가 되는 줄도 몰랐다.
선생님이 일본에서 잡혀 올 때 울분이 넘쳤다. 총이나 탄이 있었으면 경찰 하나는 저격하지 않았을까.
세상 일은 우리 일이 아니라는 설교를 듣고 다 바꿨다. 그 때 경험 때문에 나는 애국자를 믿지 않는다.
멋도 모르고 울분에 일을 저질렀는지, 꼭 필요할 때 나섰는지.. 많이 생각하면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
나는 순교자도 뒷 조사를 많이 한다. 백 목사님도 뒷 조사를 참 많이 했다. 또 속는 것은 아닌지 싶었다.
(군중들을 분류해 본다)
이승만 김일성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정확히 이해했다. 김일성은 좀 늦었지만 둘 다 골수들이다.
그 주변 몇은 정치의 노선을 속속들이 꿰고 있었다. 대부분은 멋도 모르고 설쳤다. 모르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를 봤고 이 나라를 만들었다. 김일성도 공산주의를 알고 제 것으로 만들었다.
공회도 한 교회도 한 신앙의 노선도 심지어 칼빈주의도 정말 아는 이들은 몇이 되지 않는다고 보인다.
하나님이 만든 우리는 하나님과 개별 관계와 함께 우리들 전부가 한 몸이 되도록 군중 심리를 주셨다.
좋게 사용 되면 본능적으로 하나 되어 움직인다. 인체가 그러하다. 잘못 될 때가 문제니 살펴야 한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역사적으로 엄청 난 훌륭한 일이나 역사적으로 참 멍청한 일이나 비슷하다.
한둘은 알고, 그 주변 몇은 파악은 하는 편이고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좋아도 나빠도 멋 모르고 한다.
독립운동가, 이 나라의 여러 유공자들을 분석할 일이 있었다. 우연히 돌 하나를 던져 유공자도 된다.
차량이 지나 가면 아이들이 돌을 던지던 시절이 있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공안사범으로 엮여 졌다.
세상이 몇 번을 바뀌다 어느 날 애국자가 된 사람, 반공 투사나 민주화 투사가 된 사람도 있을 듯하다.
순교자 손양원은 현재 순국자가 되었다. 둔갑을 시켜 버렸다. 모독인데도 찬양이라고 모두 난리다.
반역자며 민족의 원수인데 나라를 살렸다며 온 나라가 칭송하고 이견도 내지 말라는 유공자도 있다.
순국자가 하도 많아서 그 시대 그 지역의 평년의 사망자와 애국적으로 죽은 숫자를 비교할 때가 있다.
평소에도 별별 일로 그 정도는 죽었는데 그 시기에 죽은 사람은 대충 모두 애국자가 되는 횡재도 있다.
최근 6.25에 신앙을 팔고 도망 가고 숨어 지내다 변을 당한 사람들이 기독교의 순교자가 되고 있다.
순교자로 칭송을 받는 분들은 기가 막히고 부끄러울 듯하다. 주로 통합측이 순교자를 양산하고 있다.
몇 되지 않는 참 순교자들조차 실제 조사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쉽게 나온다. 쉽지 않은 것이다.
행19:32에서 바울을 죽이라 난리가 났다. 몇은 헛소리라도 했고 대부분은 왜 모였는지 모르고 모였다.
한둘 또는 몇은 작정하고 몰아 간다. 그 주변에 이해 관계로 난리가 난다. 이후 나머지는 멋도 모른다.
고신에 신사참배를 아는 이는 거의 없다. 멋도 모르고 떠든다. 학자들은 안다고 생각하나 마찬가지다.
백 목사님 사후 공회와 서부교회가 나뉠 때 늘 그렇게 물었다. 서부교회를 아느냐고. 공회를 아느냐고.
나는 현재 우리 공회 핵심들에게도 묻는다. 이 노선을 아느냐고 이 공회를 아느냐고, 우리를 아느냐고.
두어 사람은 안다고 보인다. 수십 명은 아는 것처럼 보인다. 나머지는 단언코 아예 전혀 모르는 듯하다.
나는 백 목사님을 알기 전에 알았던 것이 많았다. 그를 알고 나서 내가 안 것은 거의 전부를 다 바꿨다.
나는 체질적으로 멋도 모르면서 일단 내다 질렀다. 집안 족보가 그런 편이다. 바보가 되는 줄도 몰랐다.
선생님이 일본에서 잡혀 올 때 울분이 넘쳤다. 총이나 탄이 있었으면 경찰 하나는 저격하지 않았을까.
세상 일은 우리 일이 아니라는 설교를 듣고 다 바꿨다. 그 때 경험 때문에 나는 애국자를 믿지 않는다.
멋도 모르고 울분에 일을 저질렀는지, 꼭 필요할 때 나섰는지.. 많이 생각하면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
나는 순교자도 뒷 조사를 많이 한다. 백 목사님도 뒷 조사를 참 많이 했다. 또 속는 것은 아닌지 싶었다.
(군중들을 분류해 본다)
이승만 김일성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정확히 이해했다. 김일성은 좀 늦었지만 둘 다 골수들이다.
그 주변 몇은 정치의 노선을 속속들이 꿰고 있었다. 대부분은 멋도 모르고 설쳤다. 모르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를 봤고 이 나라를 만들었다. 김일성도 공산주의를 알고 제 것으로 만들었다.
공회도 한 교회도 한 신앙의 노선도 심지어 칼빈주의도 정말 아는 이들은 몇이 되지 않는다고 보인다.
하나님이 만든 우리는 하나님과 개별 관계와 함께 우리들 전부가 한 몸이 되도록 군중 심리를 주셨다.
좋게 사용 되면 본능적으로 하나 되어 움직인다. 인체가 그러하다. 잘못 될 때가 문제니 살펴야 한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역사적으로 엄청 난 훌륭한 일이나 역사적으로 참 멍청한 일이나 비슷하다.
한둘은 알고, 그 주변 몇은 파악은 하는 편이고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좋아도 나빠도 멋 모르고 한다.
독립운동가, 이 나라의 여러 유공자들을 분석할 일이 있었다. 우연히 돌 하나를 던져 유공자도 된다.
차량이 지나 가면 아이들이 돌을 던지던 시절이 있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공안사범으로 엮여 졌다.
세상이 몇 번을 바뀌다 어느 날 애국자가 된 사람, 반공 투사나 민주화 투사가 된 사람도 있을 듯하다.
순교자 손양원은 현재 순국자가 되었다. 둔갑을 시켜 버렸다. 모독인데도 찬양이라고 모두 난리다.
반역자며 민족의 원수인데 나라를 살렸다며 온 나라가 칭송하고 이견도 내지 말라는 유공자도 있다.
순국자가 하도 많아서 그 시대 그 지역의 평년의 사망자와 애국적으로 죽은 숫자를 비교할 때가 있다.
평소에도 별별 일로 그 정도는 죽었는데 그 시기에 죽은 사람은 대충 모두 애국자가 되는 횡재도 있다.
최근 6.25에 신앙을 팔고 도망 가고 숨어 지내다 변을 당한 사람들이 기독교의 순교자가 되고 있다.
순교자로 칭송을 받는 분들은 기가 막히고 부끄러울 듯하다. 주로 통합측이 순교자를 양산하고 있다.
몇 되지 않는 참 순교자들조차 실제 조사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쉽게 나온다. 쉽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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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부공3, 우리의 파송 사례 1 (15일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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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이 노선이 결정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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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의 산 역사가 바쁘게 사라진다. 그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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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이 되어 횡재한 사람, 폭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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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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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a | 2022.04.19 | 0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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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추구한 백태영, 신앙을 추구한 백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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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의 기본 자세 - 연구소의 내부 사정 -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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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배 장로님, 훌륭한 공회 신앙의 미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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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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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의 3회 거짓말과 신앙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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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의 남녀 구분의 역사와 오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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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은혜 - 중생의 순간인가, 중생을 따르는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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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크게 바뀌면 지진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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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찬송가 : 개인, 교회, 공회, 연구소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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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3.25 | 0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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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옹니에 걸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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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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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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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 2022.03.20 | 0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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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의 무형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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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3.19 | 0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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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b | 2022.03.21 | 0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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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충성하라'를 왜곡해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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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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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b | 2022.03.16 | 0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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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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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2022.03.19 | 0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