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뱀의 옹니에 걸렸을 때
작성자
담당b
작성일
2022.03.20
성경의 단어는 거의 양면을 가지고 있다. 포도주가 세상에 취하게 만드는 세상 지식이면서 대속의 피를 말하기도 한다.
물이 말씀으로 우리를 씻는 깨끗을 가르치면서 죄악의 세상을 바다로 말씀하며 우리가 빠져 죽는 세상이란 뜻도 있다.
뱀을 기록할 때는 늘 마귀의 모습이다. 뱀은 말로 유혹하는 면과 물면 독에 죽는, 2가지 무기를 말한다. 간사와 독이다.
뱀과 함께 독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뱀의 이빨은 옹니다. 안으로 굽은 옹니에 물리면 움직일수록 안으로 들어 간다.
그래서 뱀에게는 물리지를 말아야 한다. 간사한 말에 넘어 가면 물린다. 한 번 물리면 헤어 나려 해도 점점 끌려 간다.
이렇게 되면 훗날 '그 간사한 말에 내가 유혹을 받아..'라고 보통 그렇게 표현한다. 아니다. 둘이 맞으니 그렇게 되었다.
1989년 백영희 사후 대구공회는 백태영의 큰 소리를 따라 가다가 당했다고 한다. 아니다. 따라 간 이들의 속도 같았다.
1990년 부산공회는 이재순에게 속았다고 하면서 부공2를 만들고 이제는 새 날이며 앞으로는 실수가 없다며 다짐했다.
그들은 이재순에게 속은 것이 아니다. 그들 속에 이재순을 기대한 자기 유혹이 있었다. 어지간히 망할 짓도 참 많았다.
1999년경 이제는 서영호 쪽으로 돌아 섰다. 반발로 간 사람, 갈 곳이 없어 간 사람, 간 사람이 많아서 간 사람도 있었다.
서영호는 세계적 학자라고들 했다. 본인은 창피해서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학벌에 목이 탄 추종자들이 그렇게 말했다.
공회가 배출한 세계적 학자니 공회의 교리와 노선을 정립해서 세계에 발표할 것이라 어지간히들 떠들었다. 기대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백 목사님 생전부터 공회가 별 것도 없다며 목사님이 5층에서 스피커로 듣는데다 직접 말을 했다.
그는 소신이 있다. 자유당 때 반독재 데모를 했고 4.19 후 서울 바닥을 휩쓸며 방화와 약탈을 통해 사회를 바로 세웠다.
대학생 도덕운동이던가, 밀수 양담배 대낮의 다방, 그런 곳을 일소한다고 그랬다는 글들이 있다. 법적으로는 불법이다.
백 목사님 생전에 모든 목회자들이 비굴하게도 속으로는 기독교가 민주주의라 하면서도 겉으로는 독재라고 고백했다.
백 목사님이 직접 발언을 시키니 이중이었다. 서영호는 단호하게 말했다. 기독교는 독재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라고.
서부교회에 부임한 지 32년째, 올해 나이 85세를 넘기면서 아직도 서부교회를 이단이라 한 이들에게 반박한 적이 없다.
아직도 공회와 백영희 노선이 이렇게 좋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 그가 발표하리라고 했던 이들은 지금도 그를 추종한다.
좌파에 매몰 되면 죄를 짓든 사기를 치든 죽어도 끝까지 지지한다. 양심조차 없어 그렇다. 사실은 뱀의 옹니에 물렸다.
한 번 물린 이상 빠져 나가지를 못한다. 발버둥을 칠수록 더욱 깊이 끌고 들어 간다. 어떤 것이? 옹니가? 자기 중심이다.
자기 중심의 악 때문에 옹니로부터 빠져 나올 기독교의 특권이며 만능인 회개를 사용하지 않는다. 몰래 해결하려 한다.
그 자기 중심이 옹니인데 옹니에 걸린 상태에서 회개를 하려고 발버둥을 하니 뱀은 더욱 좋아 한다. 회개하면 간단하다.
부공3에도 독사는 있다. 자기 중심이다. 자기를 꺾지 못한 이들은 차례로 물렸다. 끌려 들어 간다. 돌아 서지를 않는다.
대구공회 안에서도 백태영을 비판하지 않고 백태영과 같은 자기 속을 회개한 분들은 부산공회보다 지금 깨끗히 나간다.
부공1 안에서는 이재순을 비판하지 않고 자기를 비판한 분은? 1명 정도 만나 본 적이 없다. 대개는 감추고 나가려 한다.
백태영은 백도광 장남을 지목하며 책임을 지운다. 이재순은 백순희 장녀를 지목하며 책임을 떠 넘긴다. 모두가 곤란하다.
부공2는 현재 잘 나가는 모양이다. 속으로는 불편하다. 바늘 방석이다. 천하 바보 짓은 다 했다. 산본의 울분을 이해한다.
그러나 속인 쪽은 장사를 잘 한 사람들이고 속은 쪽은 바보다. 착한 것이 아니다. 신앙 세계의 책임은 최종적으로 자기다.
남에게 슬쩍 떠 넘기는 이들은 돌아 서지 않고 뱀의 옹니에 자기를 고정 시킨 것이다. 처세술이 아니라 자살책일 것이다.
물이 말씀으로 우리를 씻는 깨끗을 가르치면서 죄악의 세상을 바다로 말씀하며 우리가 빠져 죽는 세상이란 뜻도 있다.
뱀을 기록할 때는 늘 마귀의 모습이다. 뱀은 말로 유혹하는 면과 물면 독에 죽는, 2가지 무기를 말한다. 간사와 독이다.
뱀과 함께 독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뱀의 이빨은 옹니다. 안으로 굽은 옹니에 물리면 움직일수록 안으로 들어 간다.
그래서 뱀에게는 물리지를 말아야 한다. 간사한 말에 넘어 가면 물린다. 한 번 물리면 헤어 나려 해도 점점 끌려 간다.
이렇게 되면 훗날 '그 간사한 말에 내가 유혹을 받아..'라고 보통 그렇게 표현한다. 아니다. 둘이 맞으니 그렇게 되었다.
1989년 백영희 사후 대구공회는 백태영의 큰 소리를 따라 가다가 당했다고 한다. 아니다. 따라 간 이들의 속도 같았다.
1990년 부산공회는 이재순에게 속았다고 하면서 부공2를 만들고 이제는 새 날이며 앞으로는 실수가 없다며 다짐했다.
그들은 이재순에게 속은 것이 아니다. 그들 속에 이재순을 기대한 자기 유혹이 있었다. 어지간히 망할 짓도 참 많았다.
1999년경 이제는 서영호 쪽으로 돌아 섰다. 반발로 간 사람, 갈 곳이 없어 간 사람, 간 사람이 많아서 간 사람도 있었다.
서영호는 세계적 학자라고들 했다. 본인은 창피해서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학벌에 목이 탄 추종자들이 그렇게 말했다.
공회가 배출한 세계적 학자니 공회의 교리와 노선을 정립해서 세계에 발표할 것이라 어지간히들 떠들었다. 기대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백 목사님 생전부터 공회가 별 것도 없다며 목사님이 5층에서 스피커로 듣는데다 직접 말을 했다.
그는 소신이 있다. 자유당 때 반독재 데모를 했고 4.19 후 서울 바닥을 휩쓸며 방화와 약탈을 통해 사회를 바로 세웠다.
대학생 도덕운동이던가, 밀수 양담배 대낮의 다방, 그런 곳을 일소한다고 그랬다는 글들이 있다. 법적으로는 불법이다.
백 목사님 생전에 모든 목회자들이 비굴하게도 속으로는 기독교가 민주주의라 하면서도 겉으로는 독재라고 고백했다.
백 목사님이 직접 발언을 시키니 이중이었다. 서영호는 단호하게 말했다. 기독교는 독재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라고.
서부교회에 부임한 지 32년째, 올해 나이 85세를 넘기면서 아직도 서부교회를 이단이라 한 이들에게 반박한 적이 없다.
아직도 공회와 백영희 노선이 이렇게 좋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 그가 발표하리라고 했던 이들은 지금도 그를 추종한다.
좌파에 매몰 되면 죄를 짓든 사기를 치든 죽어도 끝까지 지지한다. 양심조차 없어 그렇다. 사실은 뱀의 옹니에 물렸다.
한 번 물린 이상 빠져 나가지를 못한다. 발버둥을 칠수록 더욱 깊이 끌고 들어 간다. 어떤 것이? 옹니가? 자기 중심이다.
자기 중심의 악 때문에 옹니로부터 빠져 나올 기독교의 특권이며 만능인 회개를 사용하지 않는다. 몰래 해결하려 한다.
그 자기 중심이 옹니인데 옹니에 걸린 상태에서 회개를 하려고 발버둥을 하니 뱀은 더욱 좋아 한다. 회개하면 간단하다.
부공3에도 독사는 있다. 자기 중심이다. 자기를 꺾지 못한 이들은 차례로 물렸다. 끌려 들어 간다. 돌아 서지를 않는다.
대구공회 안에서도 백태영을 비판하지 않고 백태영과 같은 자기 속을 회개한 분들은 부산공회보다 지금 깨끗히 나간다.
부공1 안에서는 이재순을 비판하지 않고 자기를 비판한 분은? 1명 정도 만나 본 적이 없다. 대개는 감추고 나가려 한다.
백태영은 백도광 장남을 지목하며 책임을 지운다. 이재순은 백순희 장녀를 지목하며 책임을 떠 넘긴다. 모두가 곤란하다.
부공2는 현재 잘 나가는 모양이다. 속으로는 불편하다. 바늘 방석이다. 천하 바보 짓은 다 했다. 산본의 울분을 이해한다.
그러나 속인 쪽은 장사를 잘 한 사람들이고 속은 쪽은 바보다. 착한 것이 아니다. 신앙 세계의 책임은 최종적으로 자기다.
남에게 슬쩍 떠 넘기는 이들은 돌아 서지 않고 뱀의 옹니에 자기를 고정 시킨 것이다. 처세술이 아니라 자살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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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이 되어 횡재한 사람, 폭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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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추구한 백태영, 신앙을 추구한 백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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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의 기본 자세 - 연구소의 내부 사정 -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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