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달라진 전쟁, 달라지는 신앙 전쟁
작성자
담담a
작성일
2022.03.11
(미개하던 시절)
무식했던 시절 전쟁은 숫자가 많아야 유리했다. 상대방은 민간인까지 마구 도륙했다. 성경도 그렇고, 세계 전쟁사가 그렇다.
세상이 발전하며 무기와 전법이 빠르게 발전했다. 또 목표는 적군의 섬멸로 바뀌고 민간인은 노획물이 되니 손 대지 않았다.
세상이 더 무섭게 발달하면서 적이 알아서 항복하게 만들고 적군의 섬멸조차 최소화가 되었다. 이 사이 인권 문제가 생겼다.
2차대전 후 한국전 월남전은 그냥 발전 단계였으나 걸프전을 거치면서는 역사 6천 년의 전쟁이 갑자기 그 모습을 달리 했다.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적이 모두 녹아 없어 지는 역사에 없던 전쟁이 등장했다. 신앙의 전투도 세상 발전과 함께 변모했다.
구약은 이방이 들어 와서 다 죽이고 잡아 갔다. 이스라엘이 타락하면 선지자를 죽인다. 초대교회는 무자비한 처형이 주였다.
그런데 보이는 교회를 없애면 사방에 교회가 다시 시작하면서 오히려 불 길은 이전보다 더 강해 졌다. 그렇게 반복을 해왔다.
무참히 없애 버리는 이런 방법은, 신앙 박해자의 마음에는 늘 자리 잡고 있으나 세상이 인권을 강조하게 되면서 곤란해 졌다.
북한을 제외 하면 무자비한 처형은 없어 졌다. 세상의 국가 전쟁이 민간인은 물론 군인조차 학살로 나가면 뒷 처리가 문제다.
(현재 진행 중인 박해)
이제 밖으로 그 어느 나라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준다고 광고한다. 북한조차 그렇다. 그리고 교회의 생명만 없애는 식이다.
중국은 삼자교회로 몰아 간다. 공산당이라는 무신론 반신론 집단이 시키는 대로 운영하는 교회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락한다.
삶은 계란은 병아리가 될 수 없고, 삶은 볍씨는 싹이 나지 않는다. 그냥 먹으면 되는 양식이다. 교회를 이래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에는 보이는 전쟁, 이제는 볼 수 없는 전쟁. 과거에는 보이는 박해, 이제는 박해인지 후원인지 구별조차 어려운 박해이다.
박해할 때 교회의 생명만 없어 지는 한두 가지만 예리하게 없앤다. 일제 신사참배가 바로 그런 원점 타격 또는 미세 수술이다.
고대처럼 중세처럼, 교회라는 교회는 흔적조차 무조건 다 없애 버리는 경우는 북한뿐이다. 그런데, 그 북한마저 변하고 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옛날 전쟁처럼 마음을 먹으면 순식간에 다 없애 버릴 수 있다. 세계의 시선 때문에 애를 먹는다.
현재 교회를 향한 박해는 WCC처럼 항생제 저항균을 통해 교회 스스로 교회의 생명을 자진해서 좋아서 내어 놓게 만들었다.
말세지 말이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그렇다는 뜻이었다. 이제는 피부로 느끼고 생활 속에 목격을 한다.
교회가 자진해서 세상의 일원이 되겠다고 경쟁을 하고, 교인이 각자 천국 대신 세상 당장을 자기 나라로 삼는다고 달려 간다.
보수 교단도, 청교도에 개혁주의의 본류라는 학교조차 불신 대학교 또 불교나 천주교 대학과 수치로 경쟁하며 혈안이 되었다.
세상이 주는 보조금을 위해 교회의 본질이며 교회의 생명이 되는 것도 모두 치워 버리고 세상 경쟁에 울고 웃는 것이 현재다.
이런 상황에 세상이 무엇 때문에 더 이상의 종교 박해를 하려 들까? 이미 세상 것이다. 필요에 따라 올려 주고 내 버리면 된다.
666이라는 세상의 물질 주도권에 종속 된 표시, 그런 생각과 그런 행동을 배척한 교회와 교인에게만 세상은 따로 박해를 한다.
경제 또는 물질이라는 하나의 줄로 천하를 엮어 둔 세상이 경제 또는 물질 생활이라는 혜택과 불편만 가지고도 목표를 이룬다.
굶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경제나 물질 생활로 들어 오는 박해는 이길 수 있다. 아예 처음부터 초월할 수 있다.
더 먹고 더 즐기고 더 돌아 다녀야 하는가? 그렇다면 굳이 신앙의 박해니 신앙의 변절이니 말을 할 것도 없이 이미 붙들렸다.
오늘의 박해, 오늘의 시험, 오늘의 환란, 오늘의 각오와 신앙의 투쟁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각도에서 이루어 지는지 문제이다.
무식했던 시절 전쟁은 숫자가 많아야 유리했다. 상대방은 민간인까지 마구 도륙했다. 성경도 그렇고, 세계 전쟁사가 그렇다.
세상이 발전하며 무기와 전법이 빠르게 발전했다. 또 목표는 적군의 섬멸로 바뀌고 민간인은 노획물이 되니 손 대지 않았다.
세상이 더 무섭게 발달하면서 적이 알아서 항복하게 만들고 적군의 섬멸조차 최소화가 되었다. 이 사이 인권 문제가 생겼다.
2차대전 후 한국전 월남전은 그냥 발전 단계였으나 걸프전을 거치면서는 역사 6천 년의 전쟁이 갑자기 그 모습을 달리 했다.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적이 모두 녹아 없어 지는 역사에 없던 전쟁이 등장했다. 신앙의 전투도 세상 발전과 함께 변모했다.
구약은 이방이 들어 와서 다 죽이고 잡아 갔다. 이스라엘이 타락하면 선지자를 죽인다. 초대교회는 무자비한 처형이 주였다.
그런데 보이는 교회를 없애면 사방에 교회가 다시 시작하면서 오히려 불 길은 이전보다 더 강해 졌다. 그렇게 반복을 해왔다.
무참히 없애 버리는 이런 방법은, 신앙 박해자의 마음에는 늘 자리 잡고 있으나 세상이 인권을 강조하게 되면서 곤란해 졌다.
북한을 제외 하면 무자비한 처형은 없어 졌다. 세상의 국가 전쟁이 민간인은 물론 군인조차 학살로 나가면 뒷 처리가 문제다.
(현재 진행 중인 박해)
이제 밖으로 그 어느 나라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준다고 광고한다. 북한조차 그렇다. 그리고 교회의 생명만 없애는 식이다.
중국은 삼자교회로 몰아 간다. 공산당이라는 무신론 반신론 집단이 시키는 대로 운영하는 교회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락한다.
삶은 계란은 병아리가 될 수 없고, 삶은 볍씨는 싹이 나지 않는다. 그냥 먹으면 되는 양식이다. 교회를 이래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에는 보이는 전쟁, 이제는 볼 수 없는 전쟁. 과거에는 보이는 박해, 이제는 박해인지 후원인지 구별조차 어려운 박해이다.
박해할 때 교회의 생명만 없어 지는 한두 가지만 예리하게 없앤다. 일제 신사참배가 바로 그런 원점 타격 또는 미세 수술이다.
고대처럼 중세처럼, 교회라는 교회는 흔적조차 무조건 다 없애 버리는 경우는 북한뿐이다. 그런데, 그 북한마저 변하고 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옛날 전쟁처럼 마음을 먹으면 순식간에 다 없애 버릴 수 있다. 세계의 시선 때문에 애를 먹는다.
현재 교회를 향한 박해는 WCC처럼 항생제 저항균을 통해 교회 스스로 교회의 생명을 자진해서 좋아서 내어 놓게 만들었다.
말세지 말이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그렇다는 뜻이었다. 이제는 피부로 느끼고 생활 속에 목격을 한다.
교회가 자진해서 세상의 일원이 되겠다고 경쟁을 하고, 교인이 각자 천국 대신 세상 당장을 자기 나라로 삼는다고 달려 간다.
보수 교단도, 청교도에 개혁주의의 본류라는 학교조차 불신 대학교 또 불교나 천주교 대학과 수치로 경쟁하며 혈안이 되었다.
세상이 주는 보조금을 위해 교회의 본질이며 교회의 생명이 되는 것도 모두 치워 버리고 세상 경쟁에 울고 웃는 것이 현재다.
이런 상황에 세상이 무엇 때문에 더 이상의 종교 박해를 하려 들까? 이미 세상 것이다. 필요에 따라 올려 주고 내 버리면 된다.
666이라는 세상의 물질 주도권에 종속 된 표시, 그런 생각과 그런 행동을 배척한 교회와 교인에게만 세상은 따로 박해를 한다.
경제 또는 물질이라는 하나의 줄로 천하를 엮어 둔 세상이 경제 또는 물질 생활이라는 혜택과 불편만 가지고도 목표를 이룬다.
굶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경제나 물질 생활로 들어 오는 박해는 이길 수 있다. 아예 처음부터 초월할 수 있다.
더 먹고 더 즐기고 더 돌아 다녀야 하는가? 그렇다면 굳이 신앙의 박해니 신앙의 변절이니 말을 할 것도 없이 이미 붙들렸다.
오늘의 박해, 오늘의 시험, 오늘의 환란, 오늘의 각오와 신앙의 투쟁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각도에서 이루어 지는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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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배 장로님, 훌륭한 공회 신앙의 미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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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은혜 - 중생의 순간인가, 중생을 따르는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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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크게 바뀌면 지진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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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찬송가 : 개인, 교회, 공회, 연구소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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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옹니에 걸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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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의 무형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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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충성하라'를 왜곡해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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