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교회를 밀치는 右波

작성자
담당b
작성일
2022.03.10
(윤석열 인물 분석)
아주 화끈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다. 우파 대통령 둘을 교도소에 보내 버렸다. 그 죄목도 보니까 교도소 갈 정도는 아니었다.
좌파 정권은 이 사람이 좌파인 줄 알고 검찰총장에 앉혔다. 그런데 좌파 정권의 불법 부정도 사정없이 계속 척결을 해 버렸다.
이제 좌파도 우파도 이 사람은 '공정'한 사람이며, '저돌'적인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되었다. 선거는 선거지만 인물평은 나왔다.
만사가 시원시원하다. 거칠 것도 없다. 옳다 싶으면? 바로 직진이다. 그런데 정말 '공정'할까? 자기가 생각한 공정이 공정이다.


(우파 정권의 상황)
좌파 정권은 대 놓고 교회를 박해한다. 그 것이 좌파의 역사며 신념이다.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다.
우파 정권은 대 놓고 교회를 지원한다.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 자유를 후원한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 후원이 된다.
좌파는 교회답지 않은 교회를 교회답다고 말한다. 그러니 말로는 교회를 지원하면서 실제로는 교회다운 교회를 요절을 낸다.
우파 정권은 시장 경제, 자유 민주주의를 지원한다. 그러니 모든 종교에게 자유를 준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는 압도하게 된다.


(교회가 맞은 환란)
좌파 정권은 교회를 왼 쪽에서 몰아 친다. 원래 배는 목선이다. 배의 왼 쪽이 부서지거나 구멍이 뚫릴 때까지 왼 쪽에서 친다.
좌파 정권에게 이런 시련을 겪는 교회는 왼 쪽의 공격을 막아 내면서 힘겹게 버티는 과정에 우측은 자기 편인 줄 착각을 한다.
우파 정권이 들어 섰다. 처음에는 조금 애매해 보였으나 선거 과정에 확실히 우파로 표시를 했다. 교회는 일제히 지원을 했다.
우파 정권은 교회를 직접 때리지 않는다. 문제는 교회 안에 선장과 선원이 우파가 우호 세력이라며 배를 우측으로 몰고 간다.

신5:32에서 세상을 뚫고 천국으로 나아 갈 때 좌로나 우로나 치우 치지 말고 천국을 향해 말씀으로만 바로 걸어 가라고 했다.
그런데 좌파가 교회를 때렸고 우파는 교회 박해를 반대했다고 교회가 천국이 아니라 우회전을 해 버리면, 어디로 가게 되나?
교회의 왼 쪽을 쳐서 왼 쪽 바다로 침몰 시키는 것이 나쁜 이유는 침몰이 문제가 아니다. 천국을 가지 못하게 한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교회가 스스로 오른 쪽 바다로 방향을 바꾸고 행복하게 돌아 다니면 성공일까? 천국을 가지 못하게 되면 죄가 된다.


1% 차이로 이겼을 때 사사오입으로 요약하면 51% 대통령이다. 교회 결정도 51%만 가져 오면 성경도 신앙도 바꿀 수 있다.
여러 이유로 반대 측을 무조건 때리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자기를 지지한 세력들도 고르게 퍼져 있어 고르게 배려할 것이다.
당선 된 첫 순간 나오는 소식들을 살펴 봐도, 선거 과정을 돌아 봐도, 여러 세력들 중에 기독교의 보수 세력들이 곳곳에 있다.
가장 가까운 곳부터 그렇게 보인다. 이제 교회가 좌파 정권의 편파를 원래대로 정상화 또는 공정의 이름으로 요구할 것이다.

교회가 가만히 있는데 왼 쪽에서 망치를 들고 교회를 깨는 것도 죄다. 교회가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고 손을 벌려도 죄가 된다.
망치로 깨는 왼 쪽의 죄는 죄인 줄 모두 안다. 교회가 좋아서 우측으로 침몰하는 것은 죄인 줄 모른다. 영광과 축복인 줄 안다.
그런데 하나님은 좌파든 우파든 세상으로 보시고 교회만 중심에 놓고 보신다. 교회를 기준으로 보면 어느 죄를 크게 보실까?
좌파가 때린다고 당하는 것도 화가 날 일이고 실망할 일이지만, 교회가 스스로 우측 세상에게 빠지는 것은 더욱 큰 죄가 된다.

이사야에서 말라기까지는 선지서다. 이스라엘 범죄를 지적하고 화를 예고하면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했다.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두려워 죄를 짓는 것을 진노하신 부분과 이스라엘이 스스로 세상에 마음을 뺏긴 죄를 계산해 봤는가?
후자가 많다. 후자에 대한 진노는 본문을 읽기도 두려울 정도다. 표현도 너무 생생하여 차마 눈에 담기도 고통스러울 정도다.
공회는 좌파만 비판하지 않는다. 좌파든 우파든 세상은 전부 같다고 본다. 천국만 천국으로 본다. 차분히 읽어 보면 그렇다.

한글에 권위 있는 어느 교수님은 공회가 좌파만 비판한다며 공회를 탈퇴했다. 한글 해독이 아쉽다. 이제 돌아 오시면 좋겠다.
공회는 세상을 비판한다. 세상을 비판하는가? 그렇지 않다. 세상에 빠지는 교회를 비판한다. 세상에 빠지는 나를 단속 한다.
공회는 좌파를 비판한다. 좌파를 비판하는가? 그렇지 않다. 교회를 치는 좌파를 비판한다. 우파에 우호적인가? 그렇지 않다.
공회는 우파를 세상의 주인으로 보고 세상이라는 맹수의 두목으로 본다. 그리고 교회는 양이다. 주님만을 향하자는 것이다.


(오늘부터 언론을 볼 때)
세상 것은 대충 제목만 보시면 좋겠다. 세상 것은 모두 배설물이라 했다. 세상은 정화조 통인데 뭘 보려고 얼굴을 파묻을까?
세상 소식을 피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소식을 접하다 교회 관련 소식이 나오면 심장이 멎을 만큼 아찔하게 보셨으면..
정권이 교회를 우호적으로 상대하면 좋다. 복 받을 정권이다. 문제는 그런 정권에게 마음을 주고 손을 잡는 교회가 있다면?
이 교회는 주님 몰래 세상이라는 남자와 정을 주고 받는 ㄴ이다. 주님의 심정은 성경에 많다. 모두 잘 알 듯하다. 큰 일 난다.

좌파 정권이 일시 쉬면서 다음을 노릴 것이다. 우파 정권 하에서도 호시탐탐 집요하게 움직일 것이다. 문제는 우파 정권이다.
일제 말기에 신사참배로 당하던 교회가 해방이 되면서 미군이 들어 오자 교회는 친미파가 되었고 미국이 천국으로 바뀌었다.
백영희 목사님은 이렇게 외쳤다. 신사참배의 죄는 억간을 당한 것이고 친미파가 되어 설치는 한국 교회는 화간을 하고 있다.
고신 안에서 이렇게 난타를 퍼붓는 바람에 고신에게 찍혀서 제명을 당한다. 공회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오로지 천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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