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동물 구원, 동물 교회를 주장하는 상황

작성자
담당b
작성일
2022.01.16
기독교 반대만 일삼는 곳에서 어느 신학생의 입장을 잔뜩 적어 놓았다. 그대로 옮기는 것이 민망해서 대략 소개한다.


(주장)
인간은 동물이다. 따라서 인간 구원은 동물 구원의 일부다.
생태 운동을 하다 신학을 하고 보니 동물권 운동가로 변신했고 '동물의 구원'으로 신학 석사 논문을 썼다.
동물도 구원을 받는다. 동물 해방과 인간 해방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동물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

인간처럼 동물에게 안수 기도를 하거나 축복식을 할 수 있다.
동물의 교회라는 이름에 어울릴 수 있는 교회를 세워 가고 싶다.
동물 해방이나 인간 해방이나 같다.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문제점)
식물 구원은 왜 빠졌을까?
인간과 동물이 같다면 식물들이 왜 식물을 차별하느냐고 하겠지...

성경에서 하나 벗어 나면, 그 하나 벗어 난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아브라함도 노아도 다 길에서 벗어 난 적이 있다.
그런데 길을 두고 벗어 난 사람은 돌아 오지만 길 자체를 바꿔 버린 사람은 돌아 올 수가 없다. 갈수록 더 탈선이다.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니 동물이 되고, 인간이 동물이 되니 동물 구원 이야기가 나온다.
하기야 이해가 된다. 솔직히 짐승만한 인간이 있기나 할까?
그냥 쉽게.. 야당에게 여당을 물어 보면 솔직히 짐승만도 못하게 본다. 여당도 야당을 그렇게 본다.
그렇다면 양 쪽 말을 다 존중해 주면 된다. 전부 짐승만도 못하다.
세상이 이 정도가 되었으니 이제는 동물이 사람 대우를 받는다. 식물도 짐승 대우를 받겠지.
동식물이 전부 인간 대우를 받으면 땅은 왜 짓밟히며 살아야 하느냐고 또 호소를 하겠지.
이제 모두 발을 들고 다니면 된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생쥐도 바퀴벌레도 전도해서 자기 집에 가득 채우겠지.

기독교를 험하게 욕하던 어느 철학자,
그 딸이 보란 듯이 돼지 우리에 들어 가서 훌떡 벗고 돼지들고 함께 기면서 사진을 찍었다.
잘못 된 길이란, 한 걸음 나가면 그 한 걸음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은 더 멀리 간다. 그리고 다음에는 더 멀리 간다.
동물 이야기를 한참 적었으니 이쯤해서 이 분은 절에 가면 될 듯하다. 그 곳에 수천 년 전부터 먼저 가르친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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