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

오늘, 이 노선에서 본 현실

연봉 1억원 교회의 세습? 그 비판의 실제는..

작성자
담당b
작성일
2022.01.13
주변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열기가 중앙까지 후끈거리게 만든다. 지방은 뜨거운 불판이다. 모두가 끓어서 난리다.
연봉 1억이 넘는다고 교계를 비판만 해 온 쪽에서 열을 올리고 집중 취재를 하며 교회 내부 고발이 이어 지며 확대가 된다.


목사 연봉 1억!
이 소리가 연봉 2천이 어려운 전국의 대부분 목회자들이 속으로 소외감을 느낄 것이고 교회가 미운 쪽을 열을 올려 댄다.
지역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면 주변에서 질문이 많아 진다. 우리는 월급 80만원짜리 목회자를 고용하고 있다. 저임금이다.
고임금 저임금. 주는 사람도 많이 주고 싶다. 많이 주면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 진다. 누가 사장이라도 함부로 주고 싶을까?
회사를 망치고 싶은 사람이 월급을 더 주라고 난리다. 그리고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 종업원에게는 더욱 독하고 더 박하다.


목사 연봉 1억?
이 교회는 비록 지방의 중소도시지만 이 지역의 최대 교회며 이 교회에는 연봉 1억짜리 교인들이 수백 명이 족히 넘는다.
이 지역이 그런 1억 연봉이 흔한 곳이다. 예전에 야간 공고 나온 이들이다. 그 후에는 그냥 공고다. 공고생 연봉 1원 교인.
그 교회를 빈 손으로 부터 지방 최대의 교회를 만들었다. 나는 연봉 10억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 10억도 부족한 인재다.
교회의 월급이란 주는 쪽은 많이 주려고 몸부림을 치고 받는 쪽은 적게 받으려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받는 쪽은 100점이다.
주는 쪽은 더 주려고 해도 받는 쪽이 거절을 하는 바람에 더 주지 못하는 것이 이 교회의 분위기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다른 교회는? 그 교회는 하나님을 머리로 삼은 다른 교회다. 발이 걷는다고 눈도 발이 되려는가? 눈은 눈이면 족할 듯하다.


며칠이 지나면서
속에 든 이야기들이 흘러 나온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한 쪽의 이야기는 흘려 듣는다. 반대 쪽에서 진실을 찾는다.
이 교회를 욕하는 쪽에서 연봉 1억이라고 하니, 욕하는 쪽의 말을 들어 봐도 욕을 먹는 쪽은 공연히 핍박을 당하고 있다.
욕하는 쪽에서 전원일치로 통과를 시켰다면서 강압으로 몰아 갔다고 한다. 이 동네가 어떤 동네인데 강압을 할 수 있나!
이 교회가 위치한 곳은 국가와 미국이 움직일 때 역적 소리를 들으며 저항한 곳이다. 최대 교회 전체 교인이 꼼짝 못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이 총 궐기할 일이다. 비판하는 말마디를 분석해 보면 그 교회를 몰라도 그 교회를 존경하게 만들고 있다.


타 교단의 후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의 세계는 진리의 하나를 추구하는 곳이다. 옳은 길에 섰거나 옳은 길을 추구하는 진심이라도 있다면 구별은 쉽다.
후임 때문에 욕을 하는 국내 최고의 비판 측이 쏟아 놓는 이야기만을 모아 놓고 봐도 그 교회는 별로 비판할 것이 없다.
오히려 그 교회를 비판한 다른 사유를 보면 칭찬할 만한 모범 사례가 줄을 잇는다. 비판하는 이들에게 밉보인 것이 죄다.
후임 문제로 말하면, 비판하는 쪽의 세습은 그 내용도 그 과정도 그 실상도 참으로 고약하다. 그 결과까지도 참 그렇다.
귀신은 말 하나를 성냥처럼 던져 넣는다. 산에 던지면 산불, 집에 던지면 건조물 방화, 교회에 던지면 선악과 꼴이 난다.


그리고 나를 돌아 본다.
내게 대해 가장 나쁜 말을 한 사람, 그 사람의 어록을 모아 보면 그 속에 내가 고칠 과제들이 있다. 내게는 생명의 길이다.
그리고 그 말들 속에 말한 사람의 색만 벗기고 보면 실체가 나온다. 원수의 비판에서 찾아 낸 장점이 있다면 참 장점이다.
이 번에 비판 받는 교회는 백영희, 서부교회, 총공회의 이름을 남 달리 평가하는 곳이다. 공회 사람들이 핵심에도 있다.
어느 새 교계 곳곳에 공회에서 이사를 갔든 스카웃을 당했든 공회인들이 있다. 공회식이 전해 져 있다. 공회의 역량이다.


내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면 좋겠다. 많으니 좋다. 비판이 쏟아 지는데 그 속에서 더욱 돋보이니 더욱 부럽다.
이런 분들이 일찍 공회를 알았다면 공회가 현재 지도부들 때문에 지리멸렬에 빠진 상태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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