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218(15공과)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공과
작성자
주교
작성일
2021.01.27
설교 : 88-12-18(15공과)
본문: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제목: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요절: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원문)
원문은 공과책 및 구 게시판의 공과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과 원문은 부산연구소 측의 고소 때문에 무제한 제공이 중단 되었습니다.
(해설)
1. 제목에서
이번 공과는 제목에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했는데,
‘노아의 때’는 이미 과거로 지나갔고,
‘인자의 때’는 앞으로 우리 앞에 닥칠 미래이니까
지나간 ‘노아의 때’를 살펴보면
앞으로 우리 앞에 닥칠 ‘인자의 때’를 알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2.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 성경근거
노아의 때는
창세기 6장~8장과 공과본문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인자의 때는
마태복음 24장과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3.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 형편
1) 노아의 때
사람의 죄악이 땅위에 관영하여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전멸시킬 것을 노아에게 미리 말씀하시고, 120년 준비기간을 주셔서 방주를 준비하게 하시고, 준비기간이 끝난 후 말씀하신 대로 밤낮 40일 비를 내려 온 세상을 홍수로 다 쓸어버리신 것이 노아의 때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노아 가족 8명뿐이었습니다.
2) 인자의 때
참고로
‘인자’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인데 예수님을 가리켜 말합니다. 예수님을 굳이 ‘인자’로 표시하신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 구원 위해 가장 낮고 천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인자의 때’라는 말은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노아의 때는 홍수로 멸망 받았지만 인자의 때인 주님 재림 때는 하늘과 땅이 그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었다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멸망의 양이 차게 되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언제인지는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우주 최종의 날, 멸망의 그날이 오기는 반드시 오는데 그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했으니, 그날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는 것이며, 그러므로 오늘 그날이 닥쳐도 후회할 것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그날을 모르게 하신 주님의 뜻이며 지혜로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인자의 때인 주님 재림의 때는 교리적으로나 논리적인 이치보다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그대로 믿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했으니 말씀 그대로 믿고,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진다 했으니 그대로 믿고,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다 했으니 그대로 믿고 두려움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성경이 다 그러하지만 특별히 주님 재림을 두고는 기록된 사실을 그대로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4.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죄악의 관영함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는 죄악이 세상에 가득했고 인간들의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했습니다.
주님 재림의 인자의 때가 가까우면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하며 세상은 점점 악해진다 했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가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세상을 멸망시킬 것을 노아를 통해서 미리 경고하신 것처럼 주님 재림의 인자의 때에도 세상이 불타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약 2천 년 전부터 미리 경고하고 있습니다.
경고를 듣는 사람이 극소수인 것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홍수로 세상을 멸할 것을 노아를 통해서 얼마든지 외쳤지만 노아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노아를 포함한 노아식구 8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님 재림의 인자의 때가 바로 문 앞에 와 있는 말세지 말인 지금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세상에 믿는 사람이 가득 찼지만 주님 재림의 불심판을 참 믿고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할 만큼 희귀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베드로후서 3장의 불심판을 그대로 믿는다 하면 아마도 광신도로 취급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그대로 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극소수 것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노아를 통한 경고의 음성을 듣고 방주를 준비한 사람은 8명뿐이었습니다. 그 외 세상 사람들 전부는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사고팔고 집짓는 거기에 모든 관심이 다 기울어져있었습니다. 홍수가 나서 멸망이 진행되고 있는 그날까지도 사람들의 관심과 주력은 의식주와 향락생활뿐이었습니다.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말세지말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지금 신불신자 간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주력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집짓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의식주와 향락에 다 기울어져 있습니다. 주님 재림은 전혀 관심의 대상조차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 불심판이 올지 모르는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멸망과 구원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식구 8명뿐이었습니다. 그들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준비한 것입니다. 그 외에는 천하 그 누구도, 어떤 방편으로도 구원은 없었습니다. 황제도, 영웅호걸도, 세계재벌도, 미인미남도 다 홍수에 빠져죽었습니다. 멸망 받았습니다. 인자의 때에도 그와 꼭 같다 했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 주님 말씀으로 모든 것을 하나하나 구별하고 따져 주님 중심, 주님 위주, 주님 말씀대로 행하여 산 것만 구원이 되지 그 외는 천하 그 무엇도 불심판을 면하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5. 이 일이 천하에 가장 무서운 일
공과 서론에 ‘천하에 제일 무서운 일이 두 가지니 물로 천하가 멸망한 것과 불로 천하가 타서 멸망하는 일’이라 했습니다. 과연 그러합니다. 이 말씀을 사실 그대로 믿는다면 이보다 더 무섭고 급박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무섭지 않은 것은, 이 일이 급박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 말씀을 사실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본문: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제목: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요절: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원문)
원문은 공과책 및 구 게시판의 공과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과 원문은 부산연구소 측의 고소 때문에 무제한 제공이 중단 되었습니다.
(해설)
1. 제목에서
이번 공과는 제목에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했는데,
‘노아의 때’는 이미 과거로 지나갔고,
‘인자의 때’는 앞으로 우리 앞에 닥칠 미래이니까
지나간 ‘노아의 때’를 살펴보면
앞으로 우리 앞에 닥칠 ‘인자의 때’를 알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2.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 성경근거
노아의 때는
창세기 6장~8장과 공과본문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인자의 때는
마태복음 24장과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3.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 형편
1) 노아의 때
사람의 죄악이 땅위에 관영하여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전멸시킬 것을 노아에게 미리 말씀하시고, 120년 준비기간을 주셔서 방주를 준비하게 하시고, 준비기간이 끝난 후 말씀하신 대로 밤낮 40일 비를 내려 온 세상을 홍수로 다 쓸어버리신 것이 노아의 때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노아 가족 8명뿐이었습니다.
2) 인자의 때
참고로
‘인자’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인데 예수님을 가리켜 말합니다. 예수님을 굳이 ‘인자’로 표시하신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 구원 위해 가장 낮고 천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인자의 때’라는 말은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노아의 때는 홍수로 멸망 받았지만 인자의 때인 주님 재림 때는 하늘과 땅이 그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었다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멸망의 양이 차게 되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언제인지는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우주 최종의 날, 멸망의 그날이 오기는 반드시 오는데 그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했으니, 그날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는 것이며, 그러므로 오늘 그날이 닥쳐도 후회할 것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그날을 모르게 하신 주님의 뜻이며 지혜로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인자의 때인 주님 재림의 때는 교리적으로나 논리적인 이치보다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그대로 믿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했으니 말씀 그대로 믿고,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진다 했으니 그대로 믿고,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다 했으니 그대로 믿고 두려움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성경이 다 그러하지만 특별히 주님 재림을 두고는 기록된 사실을 그대로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4.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죄악의 관영함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는 죄악이 세상에 가득했고 인간들의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했습니다.
주님 재림의 인자의 때가 가까우면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하며 세상은 점점 악해진다 했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가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세상을 멸망시킬 것을 노아를 통해서 미리 경고하신 것처럼 주님 재림의 인자의 때에도 세상이 불타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약 2천 년 전부터 미리 경고하고 있습니다.
경고를 듣는 사람이 극소수인 것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홍수로 세상을 멸할 것을 노아를 통해서 얼마든지 외쳤지만 노아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노아를 포함한 노아식구 8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님 재림의 인자의 때가 바로 문 앞에 와 있는 말세지 말인 지금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세상에 믿는 사람이 가득 찼지만 주님 재림의 불심판을 참 믿고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할 만큼 희귀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베드로후서 3장의 불심판을 그대로 믿는다 하면 아마도 광신도로 취급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그대로 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극소수 것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노아를 통한 경고의 음성을 듣고 방주를 준비한 사람은 8명뿐이었습니다. 그 외 세상 사람들 전부는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사고팔고 집짓는 거기에 모든 관심이 다 기울어져있었습니다. 홍수가 나서 멸망이 진행되고 있는 그날까지도 사람들의 관심과 주력은 의식주와 향락생활뿐이었습니다.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말세지말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지금 신불신자 간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주력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집짓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의식주와 향락에 다 기울어져 있습니다. 주님 재림은 전혀 관심의 대상조차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 불심판이 올지 모르는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멸망과 구원이 같습니다.
노아의 때에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식구 8명뿐이었습니다. 그들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준비한 것입니다. 그 외에는 천하 그 누구도, 어떤 방편으로도 구원은 없었습니다. 황제도, 영웅호걸도, 세계재벌도, 미인미남도 다 홍수에 빠져죽었습니다. 멸망 받았습니다. 인자의 때에도 그와 꼭 같다 했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 주님 말씀으로 모든 것을 하나하나 구별하고 따져 주님 중심, 주님 위주, 주님 말씀대로 행하여 산 것만 구원이 되지 그 외는 천하 그 무엇도 불심판을 면하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5. 이 일이 천하에 가장 무서운 일
공과 서론에 ‘천하에 제일 무서운 일이 두 가지니 물로 천하가 멸망한 것과 불로 천하가 타서 멸망하는 일’이라 했습니다. 과연 그러합니다. 이 말씀을 사실 그대로 믿는다면 이보다 더 무섭고 급박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무섭지 않은 것은, 이 일이 급박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 말씀을 사실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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