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330(7공과)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설교 : 86-03-30(7공과)
본문：에베소서 4장 22절∼24절
제목：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요절：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8)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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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공과를 요약하면

서론
1) 지식이란: 이미 있는 존재에 대해서 아는 것

2) 지식 중에 바로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은
①하나님을 아는 지식
②사람을 아는 지식
③사물(일과 물질)을 아는 지식

3) 이번 공과에서 배울 지식은: 사람에 대한 지식

본론

1. 사람의 종류

1)일반인과 특수인

2)일반인의 종류
①신자
②불신자

3)신자와 불신자의 차이
①신자: 중생된 사람.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는 사람
②불신자: 중생되지 못한 사람. 옛사람과 새사람이 없고 죽어있는 사람

4)따라서 옛사람과 새사람은 신자에게만 있는 것

2. 옛사람

1)옛사람의 설명과 해독
①옛사람이란: 중생된 사람의 심신이 악령 악성 악습과 단합하여 살 때
②옛사람의 해독: 전부 자살, 자멸뿐.

2)옛사람에 대한 예수님의 통분: 요11:33, 38절

3)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사리판단 언행심사를 하기 전에 옛사람 새사람을 먼저 구별할 것

3. 새사람

1)새사람과 새사람 생활
①새사람: 중생된 영과 심신이 하나 되었을 때
②새사람 생활: 피 성령 진리에 배치되지 않도록 사는 것

2)새사람으로 살면
①죄 의 하나님께 대한 문제는 예수님의 대속이 해결
②전부가 생명 평강 승리 영광, 축복과 기적, 모든 것이 다 영생

공과를 조금 자세히 설명하면

제목이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어라’ 입니다. 즉 ‘사람’에 대한 공부입니다. 따라서 서론에서 지식의 순서 세 가지를 말씀한 중에 ‘사람’에 대한 지식이 들어있습니다.

본론

1. 사람의 종류

1)일반인과 특수인
①일반인: ‘사람’이라는 이름을 가진 영육으로 지음 받은 전 인류. 생기를 불어넣을 때 이름은 생령, 타락 후의 이름은 육체(영이 죽은 사람이라는 의미)
②특수인: 예수님 한 분(공과에 나와있지 않으나 ‘일반인’이라는 표현은 특수인이 있다는 의미)

2)일반인의 두 종류
①신자: 죽었던 영이 살아나 중생된 사람. 새사람과 옛사람이 있는 사람
.새사람: 중생된 사람의 마음과 몸이 중생된 영과 단합하여 움직일 때
.옛사람: 중생된 사람의 마음과 몸이 중생된 영을 버리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움직일 때
②불신자: 죽은 영이 살아나지 못한 사람. 중생되지 못한 사람. 옛사람 새사람이 없고 죽은 영과 악령 악성 악습으로 뭉쳐있는 사람. 육체의 사람, 타락한 사람, 변질된 사람

3)신자와 불신자의 차이
①신자: 죽었던 영이 살아난 사람 즉 중생된 사람.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는 믿는 사람
②불신자: 죽은 영이 살아나지 못한 사람. 옛사람과 새사람이 없고 죽어있는 믿지 않는 사람

4)따라서 옛사람과 새사람은 신자에게만 있는 것

2. 옛사람

1)옛사람의 설명과 해독
①옛사람이란: 중생된 사람의 심신이 중생된 영을 버리고 악령 악성 악습과 단합하여 살 때를 옛사람이라 함
②옛사람의 해독: 옛사람으로 한 언행심사는 전부 자살, 자멸뿐. 옛사람 이놈이 전인류를 삼킨 자

2)옛사람에 대한 예수님의 통분
요11:33, 38절에 예수님이 통분히 여기고 우신 것도 사람들을 속여서 멸망과 자살 행위를 하게 하는 옛사람 때문

3)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사리판단 언행심사를 하기 전에 옛사람 새사람을 먼저 구별하고 해야 할 것

3. 새사람

1)새사람과 새사람 생활
①새사람이란
중생된 영과 심신이 하나 되었을 때
②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피 성령 진리를 생각하며 이 세 가지에 배치되지 않도록 모든 언행심사를 하는 것

2)새사람으로 살면
①죄 의 하나님께 대한 문제는 예수님의 대속이 해결
②전지전능 사랑의 하나님과 동행이므로 전부가 생명 평강 승리 영광뿐 축복과 기적 속에서 살게 됨 모든 생활도 기능도 관련된 물질도 다 영생

문답에서

불신자와 신자의 이름이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까지는 같고

‘대속 받은 사람, 중생된 영, 새사람, 옛사람,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은 신자에게만 있는 이름입니다. 여기서부터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불신자는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신자는 여기서 벗어나 대속 받고 중생되어 새사람 옛사람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인데


옛사람으로 살면 불신자와 꼭 같은 생활이고
새사람으로 살면 모든 것이 비로소 신자의 정상적인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공과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