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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405(4공과) 삼 계급의 우상

공과
작성자
주교
작성일
2021.01.18
설교 : 87-04-05(4공과)
본문: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제목:삼 계급의 우상
요절: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 (요일 5:21)

(원문)
원문은 공과책 및 구 게시판의 공과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과 원문은 부산연구소 측의 고소 때문에 무제한 제공이 중단 되었습니다.


(해설)

1. 우상이란

이 홈의 ‘활용자료, 용어사전’란에서 우상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첨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자기가 만든 그것에게 생사화복이 매여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상
제가 만들어 놨으니까 만든 제가 크지 만들어진 그게 크지 않은데 인간들의 정신이 혼돈되고 어두워지니까 제가 만든 그것을 저보다 크게 여겨서 제가 만든 그것에게 생사화복이 매여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82010150)

2)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이 우상
우상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한 그것을 가리켜서 우상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할 것이 있는가? 없는데 하나님을 대신하기 때문에 우상이라 합니다. 우상은 하나님 대신 하나님으로 섬긴다는 그 말이오. (87040500)

3) 자기 앞에 닥치는 그것에게 머리 숙이고 거기 쏠리는 것이 우상
뭘 닥치면 이것이 내 구원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사실을 하나님이 얼마든지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인정치 아니하고, 이것은 크다 하고 머리 숙이고 이건 두렵다 하고 그 앞에 꺼꾸러지고, 이거는 아름답다 해 가지고 거기 쏠려지고, 이것이 전부 한말로 말하면 우상입니다. (81112202)

4)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바꾸는 것이 우상
하나님이 자기에게 해 줄 수 있는 것, 하나님만이 자기에게 해 줄 수 있는 그것을 그게(다른 것, 우상) 해 줄 수 있다 하면 벌써 하나님과 그것과 바꾼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되는데 하나님이 안 해 주셔도 그게 해 주면 된다 그럽니다. 하나님 없어도 그것만 있으면 된다 하니까 그게 하나님 대신이 돼 버렸습니다. 하나님 바라보던 것이 그거 바라보고 하나님 의지하던 것이 그거 의지하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삐뚤어지면 안 된다고 해서 조심하는 것 대신 그것에게 조심하고, 어쨌든지 그것을 위하고 높이고 그걸 잘 해서 그게 잘 돼야, 잘 해야 자기에게 유익이 있고 복 준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만 하나님 대신이 돼 버렸습니다. 그것이 우상입니다. (84010540)

5)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게 생사화복이 주권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우상
자기의 죽는 것이나 사는 것이나 평안한 것이나 고생하는 것이나 잘 사는 것이나 못 사는 것이나 사람이 천해지고 귀해지는 것이나 그런 것을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백분지 일이라도 좌우할 수 있는 권세를 가겼다고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은 그것이 백분지 일이 우상되어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이 주권하시지마는 반쯤은 그것이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않겠느냐, 그게 잘됨으로 잘되고 그게 못됨으로 못되고 그렇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은 반은 우상을 그것을 삼은 사람입니다. (84010653)

정리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피조물 무엇이든지 그것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에게 대해서 할 일을 그것에게 하는 것이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2. 삼 계급의 우상

1) 초급우상

볼 수 있는 것들, 사람 아닌 것들, 죽은 사람들에게 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복을 사람이 아닌, 혹은 죽은 사람인 그런 것들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들에게 절하고 섬기는 것이 초급우상입니다. 사람들이 나무나 돌이나 금속으로 만들어 놓은 것들,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고 아무런 감정도 없는 그런 것들이 복이나 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들에게 절하고 섬기는 것이 초급우상입니다.

예를 들면 공과에 나와 있는 대로 안 믿는 사람들이 주로 섬기는 동상들(일본신사, 단군신사, 이순신신사, 석가, 공자, 율곡, 마리아 선지사도, 예수라는 동상), 그리고 물, 별, 달, 나무, 흙, 국기, 제사, 조상, 각종 주문, 부적, 산, 들판, 곡식... 이런 것들에게 복 달라고 하면서 절하고 섬기는 것이 초급우상입니다.

2) 중급우상

절은 안 해도 자기 언행심사를 끌고 가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복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데 하나님 아닌 무엇이 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에게 기울일 마음과 정성을, 노력을 그것에게 기울이고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것을 위한 노력이 하나님에게 기울이는 노력보다 더 많고 크게 되면 그것이 중급우상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면 친구가 우상이 됩니다. 원래 친구는 우상이 아닌데 내가 친구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니까 친구를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부가 중요하지만 공부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공부하면 하나님보다 공부를 더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가 우상이 됩니다. 직장생활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직장생활을 하면 직장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직장이 우상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공과에 말씀하신 대로 과학, 기술, 재물, 소유, 사업, 기업, 지식, 직장, 배경, 가족, 친구 이런 것들이 나로 하여금 주님보다 더 사모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고 내 마음과 몸을 더 많이 차지하고 끌고 가는 힘이 강하면 우상이니 이 우상이 이급우상 즉 중급우상입니다.

3) 고급우상

자기 속에 있는 것들이니 곧 자기 아닌 자기입니다.
초급우상과 중급우상은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인 반면 고급 우상은 자기 몸 안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말하면 자기입니다. 자기인데 자기 아닌 자기 즉 옛사람 자기를 말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어도, 피곤해도, 마음이 상해도, 욕심이 나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면 이 모든 자기를 꺾고 순종을 해야 되는데 자기의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과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면 그것이 바로 고급우상입니다. 자기 욕심, 자기 감정, 자기 형편, 자기 사정, 자기 입장, 심지어 자기의 목숨이라도 자기의 무엇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를 하나님보다 크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기는 우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최종 원수, 가장 큰 원수는 자기 밖에 있지 아니하고 바로 자기 안에 있으며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이 제일 큰 원수입니다. 그것이 옛사람이고 그것이 바로 악입니다. 이 자기와의 싸움이 제일 큰 싸움이고 어려운 싸움이기 때문에 이 우상이 가장 큰 우상, 고급우상입니다.

공과에 나와 있는 대로 각종 욕심 정, 각종 탐심, 주관, 자기중심 자기위주, 자율, 고집, 성질, 허영과 허욕, 게을, 혈기, 공명심, 생의 애착욕 이런 것들은 다 자기 속에 있는 것들이며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과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고급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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