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자료

850818(17공과)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공과
작성자
주교
작성일
2021.01.18
설교 : 85-08-18(17공과)
본문: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제목: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요절: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2)

(원문)
원문은 공과책 및 구 게시판의 공과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과 원문은 부산연구소 측의 고소 때문에 무제한 제공이 중단 되었습니다.


(해설)

(공과 요약)

제목: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서론
재림에 대한 7가지의 중요성

본론
문답의 7가지를 제목으로
1.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2. 지금 있는 천지는 멸망과 구원이 판정되면 다 불사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4. 멸망은 뜻밖에 옵니다.
5. 하늘과 땅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집니다.
6.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로 옮겨갑니다.
7. 새 세계에 갈 준비는 거룩과 경건생활입니다.
--------------------------------------------------------------------

서론

재림에 대한 7가지의 중요성

말세라는 말은 세상 끝이라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막연한 말세가 아닌 성경이 말하는 구체적인 근거를 가진 세상의 끝, 역사세계의 마지막이 되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를 말세라 하는데 신약시대 전체를 말세라 하고, 말세 중에서도 가장 끝에 있는 시기를 가리켜서 말세지 말이라고 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말세지 말입니다.

이런 급박한 말세지 말에 우리에게 가장 급박하고 중요한 7가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 생활에 기본적인 의식주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보다도 더 급박하고 중요한 것이 재림에 대한 7가지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이 다 그러하지만 특별히 재림에 대한 말씀은 교리적인 면이나 무슨 논리로 아는 것보다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과에서 말씀하신 7가지도 성경본문에 있는 그대로를 요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 알고 믿고 재림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본론

문답의 7가지를 제목으로

본론에서 7가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답에서 이 7가지를 요약했습니다. 문답에 요약된 것을 제목으로 잡고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성경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과를 바탕으로 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립니다.

1.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 즉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같다는 말씀입니다. 노아 시대 온 세계가 홍수로 전멸될 때 하나님께서는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고 배를 하나님 말씀대로 만들라고. 그러나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한 사람은 노아 8식구뿐이었고, 그 외 온 세상사람 전부는 이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들 욕심대로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팔고 집짓는 이런 일에만 밤낮 열중하기를 홍수로 멸망되는 그날까지 정신없이 있다가 다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 재림 때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참 두려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이 시대 오늘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고 있으니, 믿는 사람은 온 세상에 가득하고, 교회는 슈퍼마켓보다도 더 많다고 하는데, ‘내가 세상에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신 그대로 참 믿는 사람이 희귀한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다른 사람 볼 것 없이 우리 자신부터 그러한 사람이 아닌가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주님을 믿고 재림을 믿는다면 우리 사는 모습이 어떻게 되어야 할지. 완전히 뒤집어지고 정신을 잃어야 정상일 것 같은데 믿음이 없으니, 영감이 없으니 읽어도 들어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우리가 아닌지? 노아의 때에도 그러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그러한 것을 현실에서 우리는 보고 있으며, 바로 우리가 그 속에 들어있습니다.

2. 지금 있는 천지는 멸망과 구원이 판정되면 다 불사릅니다.

성경본문 벧후 3장 7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지만 성경은 분명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하늘과 땅, 물질세계는 구원 준비할 사람의 구원 준비와 멸망 받을 사람의 멸망의 양이 다 차면 다 불사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일은 천하 모든 사람이 반대해도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울고불고 야단을 쳐도 변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울어도, 힘써도, 참아도 어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하신 그대로 이런 줄 알고 믿고 준비하면 복이 있고, 믿지 않으면 믿지 않는 그 사람만 불행한 것입니다. 믿든지 안 믿든지 하나님의 역사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이런 급박한 주님의 재림, 하늘과 땅이 다 불에 타게 되는 이런 재림을 앞두고 있는 우리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말씀하시기를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했습니다.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씀은 하루라는 시간이 천년처럼 그렇게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말씀이니, 재림의 그날만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다 기울여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의 십자가를 지고 사는 진실한 성도들을 볼 때에 어서 빨리 기약한 세월이 가면 주님이 재림하셔서 위로하고 싶은데 아직도 세월이 남아있어 시간이 너무도 더디 가는 것 같음에 대한 주님의 사랑의 심정을 말씀하신 것이며,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은 세월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천년이 마치 하루 만에 지나가는 것 같다는 말씀이니, 정해진 세월은 이렇게 살같이 빠르게 지나 곧 주님의 재림은 닥칠 것인데 이것은 생각지 않고, 재림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고, 아예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온전히 세상 속에 빠져서, 의식주 생활, 사고파는 돈벌이 생활, 장가가고 시집가는 향락생활에 정신없이 살고 있는 이런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서 천년이 하루 같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 대한 주님의 심정은 어떨지? 하루가 천년 같은 심정일지, 천년이 하루 같은 심정일지, 우리 자신들을 살펴보며 깨어 재림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멸망은 뜻밖에 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에는 주님 재림의 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재림하실 주님 자신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오시기는 분명히 오실 것이고 오실 시기가 급박한 것은 틀림없는데 그 날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 재림은 뜻밖에, 그물같이, 도적같이, 잉모의 해산 시기같이 갑자기 닥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준비가 있으면 환난은 없다는 뜻이겠습니다. 기독교는 예비의 도입니다. 동시에 예고의 도이기도 합니다.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미리 다 알리시고, 알리시는 말씀을 믿고 미리 준비하면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도 같은 이치로 볼 수 있습니다.

주님 재림의 날이 언제일지 모르게 갑자기 급박하게 닥칠 것을 말씀하시고 준비하라고 얼마든지 말씀하셨고 기회를 주셨고 지금도 주고 계시니 지금이라도 준비하면 늦지 않겠습니다. 막 바로 오늘이 그날일 수 있다는 자세로 급박하게 준비한다면 그에게는 재림의 날이 뜻밖에 도적같이 임하지 않을 것이고 그는 소망 가운데 기다리다가 감사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하신,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해서 머리 들고 멀리멀리 기다린다는 손양원 목사님의 찬송이 바로 그런 의미라 하겠습니다.

5. 하늘과 땅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집니다.

본론 2번에서 ‘지금 있는 천지는 멸망과 구원이 판정되면 다 불사른다’고 하신 것은 현재의 ‘하늘과 땅을 유지시키고 있는 이유’를 중점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고, 5번에서는 ‘하늘과 땅이 다 불에 타서 풀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않아도 시골에서 가끔 한 번씩 초음속 전투기 같은 것이 낮게 날아가면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귀가 멍하고 진저리를 칠 때가 있습니다. 비행기 한 대 날아가는 소리에도 그러한데,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게 되면 그때 상황이 어떨지, 영감이 아니면 도무지 느낄 수 없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명상해서 미리 두려워하고 미리 준비하는 길밖에 없겠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모든 것이 환하게 드러날 것이니… 오늘에 외부로 나타난 깨끗이 진정 속속들이 깨끗이라면, 오늘에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겉모습이 자신만 아는 속속들이 들여다봐도 아무런 거리낌 없고 외식이 없다면, 표리가 부동하지 않고 일치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늘에 깨끗으로 나타난 모습 속에 흉측한, 생각만 해도 부끄럽고 낯 뜨거워 견디기 어려울 그런 것이 숨어 있다면, 그런데 그것을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주님만 아는데 그것이 그날에 숨김없이, 남김없이 백일하게 환하게 드러나게 된다면 그날에 어떻게 될지? 이것을 오늘날 부지런히 주님 앞에 회개하고 고쳐서 만 천하에 드러나도 부끄럽지 않을 모습을 장만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이며 재림 준비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주님이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신 것이겠습니다.

6.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로 옮겨갑니다.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이 다 불에 타서 풀어지고 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 했습니다. 죄악의 세상을 다 불사르는 불 심판은 지나가고 멸망이 없는 새 세계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에 타지 아니한 의인들은 이 새 나라로 옮겨가신다고 했습니다.

노아 홍수가 순종치 아니한 사람들에게는 멸망이 되었지만 순종한 노아에게는 큰 구원이 된 것같이, 주님 재림의 날 온 천지를 다 태우는 불이 순종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멸망의 불이 될 것이고, 말씀을 믿고 미리 준비하며 순종한 의인들에게는 소망하며 고대하던 큰 구원이 될 것입니다. 이날을 소망하면서 오늘을 사는 것이 믿는 성도의 생활이라 하겠습니다.

7. 새 세계에 갈 준비는 거룩과 경건 생활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온 세상이 다 불에 타도 불타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에 들어갈 준비는 거룩과 경건이라 했습니다.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이 복음의 말씀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만약에 주님 재림을 모르고 그냥 정신없이 살다가 덜컥 재림을 맞이하든지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성경을 보고 재림을 알아도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모른다면 참으로 막막하며 불행에 불행일 것인데 크신 은혜로 예수 믿어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알고 재림을 알고 이 복음을 받아 준비하는 방법까지 너무도 세밀하게 정확하게 배웠으니 이보다 더 감사하며 다행스런 일이 또 있을지…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거룩이란 잘 아시는 대로 구별을 가리켜 말합니다. 신구약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잣대로, 법칙으로 삼아 이 말씀을 준하여 말도 구별하고, 행동도 구별하고, 생각도 구별하고, 욕심도 구별하고, 지식도 구별하고, 사랑도 구별하고,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다 구별하여 말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거룩한 행실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구별하는 무리 성도입니다.

경건이란 모든 언행심사, 모든 생활의 중심과 위주를 하나님으로 삼고 그 법칙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되 사는 방편이 하나님의 말씀이라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되 말씀대로 사는 그 속의 중심과 위주과 주님이라야 경건이 됩니다. 주님 중심, 주님 위주로 산다 하면서 그 방편이 말씀대로 되지 않아도 경건이 될 수 없고, 말씀대로 살아도 그 중심과 위주가 주님이 아니면 경건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가 다 되었을 때 경건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말세지 말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편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면에 부족하나 있는 주신 말씀 믿고 있는 힘 다하여 이렇게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면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잘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이 주님의 약속입니다. 말세지 말을 사는 오늘 우리에게 이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전체 0

전체 8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교훈정리 안내
공지 | 서기 | 2021.04.14 | 추천 0 | 조회 2444
서기 2021.04.14 0 2444
공지
게시판 안내
공지 | 담당 | 2019.08.09 | 추천 0 | 조회 2347
담당 2019.08.09 0 2347
12225
비밀글 서부교회 교인 관련 이미지
12225 | 서기 | 2022.09.29
서기 2022.09.29 0 6
12073
비밀글 개인 정보 수정요구 (일부 수정 - 서기, 22.8.19) 이미지 (1)
12073 | 나병재 목사 | 2022.08.19
나병재 목사 2022.08.19 0 3
12050
고신 역사책에서 백영희목사님 언급한 부분. (1)
12050 | 신학 | 2022.08.16
신학 2022.08.16 0 180
11939
백도광, 이 노선의 출발을 함께 한 백영희 목사님의 장남 이미지 (1)
11939 | 서기 | 2022.07.12
서기 2022.07.12 0 552
11927
22년 8월 집회교재 - 하나님의 주권 (수정완료) 첨부파일 (2)
11927 | 서기 | 2022.07.10
서기 2022.07.10 0 342
11795
(역사) LA교회
11795 | " | 2022.06.08
" 2022.06.08 0 422
11729
(행정) 총공회 소송금지원칙
11729 | 담당 | 2022.05.22
담당 2022.05.22 0 284
11693
(자료) 총공회 교리 용어와 뜻 모음(2021.동천교회 성탄암송) 첨부파일
11693 | 담당7 | 2022.05.12
담당7 2022.05.12 0 340
11597
영혼의 단순성에 대한 1600년대 기록.
11597 | 신학생 | 2022.04.23
신학생 2022.04.23 0 310
11507
김기수 - 서부교회의 대표적 교인, 전도의 생애 (22.8.29. 내용 일부 수정)
11507 | " | 2022.04.03
" 2022.04.03 0 450
12074
비밀글 개인 정보 일부 비공개 조처. 22.8.19
12074 | 서기 | 2022.08.19
서기 2022.08.19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