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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211(50공과) 흰옷

공과
작성자
주교
작성일
2021.01.16
설명 : 83-12-11(50공과)
본문: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제목:흰옷
요절: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 3: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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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공과요약

서론
1. 신약시대 교회를 가르친 말씀
2. 사데 교회의 두 가지 부패
3.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람

본론
1. 양심을 써야 들려지는 말씀
2. 받은 것과 들은 것
1) 말세의 두 가지 부패
2) 두 가지 생활이 실제 되어야
3. 흰 옷 입고 주님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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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설명

서론

1. 신약시대 교회를 가르친 말씀

계시록 2장과 3장에 기록된 7교회는 말세 신약시대의 모든 교회들이 어떤 모습이 되어질 것인가를 보여주시는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7교회를 원형으로 삼아 오늘 우리 시대의 교회들을 보면 그 장단점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교회 중에는 칭찬만 받은 교회도 있고, 칭찬과 책망을 같이 받은 교회도 있고, 책망만 받은 교회도 있습니다. 가장 타락하여 칭찬은 없고 책망만 있는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이며 그 다음이 사데 교회입니다. 7교회에 대한 말씀 중에 어느 교회도 소망을 두지 않은 교회는 없습니다. 아무리 타락한 교회라도 이제라도 회개만 하면 된다는 소망을 두시고 있습니다. 사데 교회를 말씀하셨으니 사데 교회의 부패를 통해서 오늘 우리 교회의 부패를 살펴보고 주님 원하시는 대로 회개를 해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교회라는 것은 외형의 형태와 조직을 갖춘 사회교회도 교회이지만 사회교회를 이루고 있는 가정도 교회이며,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개인 개인이 다 교회입니다. 따라서 7교회에 대한 말씀은 사회교회에도 해당되지만 직접적으로는 개인교회에 해당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7교회의 기록을 통해서 우리 자신들을 살펴보고 회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2. 사데 교회의 두 가지 부패

사데 교회의 부패는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지켜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받은 은혜를 생각지 않고’, ‘들은 말씀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교회들은 점점 타락해 가게 되고 그 타락의 모습은 첫째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다음은 사데 교회처럼 타락해 갈 것을 말씀합니다. 이 타락, 부패에 물들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큰 홍수가 나면 강물에 온갖 물건들이 떠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채만한 것들도 대책 없이 떠내려갑니다. 그 속에 휩쓸리면 떠내려가지 않을 방도가 없게 됩니다.

말세 교회들이 사데 교회처럼 부패하여 주님께 받은 은혜는 다 잊어버리고, 말씀은 들어도 말씀대로의 실행도 회개도 없어, 살았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 자로 살게 되는, 그래서 회개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게 되는 이런 시대에 그 속에 휩쓸려 같이 물들지 않으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 자기와 세상을 다 부인하고 진실하게 신앙으로만 살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3.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람

사데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다 부패하여 있는 중에도 그 속에 물들지 않고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주님과 동행한다고 했습니다. 노아 홍수 때 전 인류가 멸망했지만 주님 말씀 순종한 노아 8식구를 기억하고 구원하신 것처럼,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져도 네게는 이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모든 교계가 다 부패해도, 모든 교회들이 다 부패해도, 한 교회 안에서 모든 교인들이 다 부패해도 그 부패에 물들지 않고 주님이 입혀주신 대속의 흰 옷을 벗지 않고 더럽히지 않고 사는 그 사람이 단 1명이라도 있으면 주님은 그 사람을 기억하시고 그 사람과는 동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전지전능자시며 창조주시며 만유의 대주재이신 주권자 하나님이 동행하는 그 사람보다 두려운 사람도 존귀한 사람도 영광스런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천하에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런 사람일 것입니다.

본론

1. 양심을 써야 들려지는 말씀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에 보면, 같은 자리에서 꼭 같은 말씀을 들어도 어떤 말씀은 길가에, 어떤 말씀은 돌밭에, 어떤 말씀은 덤불밭에, 어떤 말씀은 옥토에 뿌려져서 그 결과가 다 달랐습니다. 햇볕은 꼭 같이 쪼이는데 초는 누글누글해지고 진흙은 더 단단해집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말씀 들려지는 것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본문에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했습니다. 이 귀는 양심의 귀를 가리켜 말합니다. 양심을 쓰지 않으면 이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는 말이요 깨달아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양심을 쓰는 자라야 영원한 주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 온갖 욕심에 끌려 있는 사람은 자기의 영원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양심을 살려 기르고 가꾸지 않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멸망하고 만다는 말씀입니다. 동시에, 택함을 받고 중생된 사람이면 누구다 다 힘만 쓰면 되고 조심만 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들에게 성령이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양심은 신앙양심 즉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 받는 그 양심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모든 말씀이 다 그러하지만 사데 교회에 대한 이 말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려는 자세가 되어야 들리지 이 말씀에 자기나 세상 무엇을 갖다 붙이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조 조건을 갖다 붙이게 되면 절대 이 말씀은 바로 들려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2. 받은 것과 들은 것

1) 말세의 두 가지 부패
사데 교회를 통해서 가르치시는 말세 교회들의 부패는
첫째, 받은 것을 쓰지 않는 것
둘째,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치 않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부패를 벗어나기만 하면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받은 것’은
하나님께 받은 구원중심의 모든 은혜를 말씀합니다. 자신이 지음을 받은 것부터 평생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받는 일반적인 모든 은혜 위에 구원의 은혜인 택함, 대속, 중생, 불러 예수 믿게 된 것, 그리고 믿은 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역사로,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떤 일의 해결로, 기도의 응답으로… 이렇게 하나님께 받은 모든 은혜를 ‘받은 것’이라 합니다. 이 받은 은혜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이 모든 은혜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니 거기 합당한 자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받은 것을 생각하며 써먹는 것입니다.

받은 구원, 받은 은혜, 받은 사랑, 받은 소망, 받은 역사… 이것을 생각하고 써먹어야 하는데, 받은 것은 한도 없고 끝도 없이 무한하고 영원하고 형언하기 어려운 고귀한 것들을 받았는데 받은 것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전혀 생각지도 않고 써먹지도 않으니 이것이 사데 교회의 타락이며 부패요, 바로 말세 오늘 우리 시대 교회들, 믿는 우리들의 타락이요 부패이니 여기서 벗어나기만 하면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겠다는 말씀이니,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겠다는 말씀은 법적으로 받은 구원이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써먹음으로 이제는 구원의 실상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들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켜 말합니다. 들은 말씀도 들은 것이고 읽은 말씀도 들은 것이며, 성경을 읽고 듣는 것도, 성경을 바로 가르쳐놓은 설교록을 읽고 듣는 것도, 말씀을 재독하는 것도 다 들은 것이며 듣는 것입니다. 성경이나 설교록이나 녹음 재독이나, 귀로 듣는 것이나 눈으로 보는 것이나 어쨌든 읽고 들어 우리 마음에 말씀이 들어왔으면 ‘들은 것’이니 들은 말씀은 그대로 지키고, 말씀대로 되지 못한 것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사데 교회의 두 가지 부패 중에 두 번째가 이것이었습니다. 말세 교회들이 부패되는 두 번 째 이유도 이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읽어도 하나의 참고로, 교양서적 정도로만 상대하지, 말씀은 절대 가감할 수 없는,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고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 말씀인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들어도 말씀대로 지키는 생활이 없고, 말씀대로의 회개생활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말세 모든 교계가, 교회들이, 모든 믿는다는 이름을 가지고 외형의 생활을 하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다 이렇게 되어도 거기에 물들지 않고 한 교회, 한 가정, 단 한 사람이라도 받은 은혜를 깊이 생각하여 감사하며 은혜 받은 합당한 자로 살고, 들은 하나님 말씀을 가감 없이 지키며 회개하는 생활을 하면 그는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말세 믿는 우리들에게 가장 시급하고 큰 문제이지만 이것을 심각하게 느끼는 사람은 심히 희귀한 때입니다. 내가 세상에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말씀하신 그대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2) 두 가지 생활이 실제 되어야
택함 받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공심판은 다 통과되었습니다. 영도 심신의 형체도 공심판은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의 법적으로 완전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본문에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인 구원은 받고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공심판은 통과되었지만, 이것이 실질적으로 구원이 되는 것은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하는 이 생활이 현실에서 하나하나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법적으로는 구원을 받았어도 실제 자기의 현실 생활에서 이 두 가지 생활을 하지 않으면 실제 구원은 되지 않는 것이니, 그것이 곧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흐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이 지금 힘써 이루어가야 할 건설구원이며 행위 구원이며 성화구원인 것입니다.

3. 흰 옷 입고 주님과 동행

사데 교회는 전후좌우에 모든 교인들이 다 두 가지 부패 즉 받은 것을 생각지 않고,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치 않는 이것으로 가득 찼었으며, 그 속에서 그 부패에 물들지 않은 몇 사람이 있었고 그들은 흰 옷을 입고 주님이 동행하신다고 했습니다. 노아홍수 때도 그와 같아서 수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었지만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한 사람은 노아의 8식구뿐이었고 결국 그들만 구원 받고 나머지는 모조리 홍수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말세 오늘의 교회들도 꼭 같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변 모든 교회 모든 교인들이 다 세상과 하나 되어 하나님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도 잊어버리고, 말씀대로 사는 생활을 다 저버려도 거기 물들지 않고, 외로워도 고독해도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를 깊이 새겨 늘 감사하며 찬송하고, 이미 들은 말씀 듣는 말씀들을 주신 현실에서 가감 없이 있는 힘 다 하여 지켜 회개하는 이 생활만 하면 못나고 부족하고 모든 면에 보잘것없어도 그는 흰옷을 입고 주님과 동행하게 되며 하나님이 온갖 보호와 천사의 수종을 받게 하신다는 것이 이 말씀의 계약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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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성경본문으로 공과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사데 교회는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

죽은 이유는
받은 은혜를 생각지 않고,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치 아니한 두 가지

두 가지 부패로 다 죽어있는 그 속에서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있었으니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했기 때문

이들은 흰 옷 입고 주님이 동행하며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흐리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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