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자료

820404(14공과) 신령한 양식

공과
작성자
주교
작성일
2021.01.16
설교 : 82-04-04(14공과)
본문: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제목:신령한 양식
요절: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 6:27)

(원문)
원문은 공과책 및 구 게시판의 공과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과 원문은 부산연구소 측의 고소 때문에 무제한 제공이 중단 되었습니다.


(참고)

참고로

이 공과 제목은 ‘신령한 양식’입니다. ‘양식’에 대한 말씀인데, 고깃덩어리 몸의 양식 아닌 심령의 ‘신령한’ 양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양식’과 양식을 먹는 육신의 ‘몸’의 관계를 연관시켜 생각하면서 공과 내용을 읽고, 공과를 설명한 원문 설교를 자세히 읽으면 내용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참고하도록 간단하게 공과 내용을 설명해보았습니다. 공과 설명은 아주 부분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간단히 참고하시고 원문 설교를 꼭 읽어보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

(공과요약)

제목: 신령한 양식

1. 영육의 양식
1) 사람의 영과 심신
2) 심령의 양식
2. 신령한 양식
1) 양식 안 먹으면
2) 신령한 양식
3) 쑥물, 독약
3. 신령한 양식 먹는 방법
1) 참 양식을 먹으면
2) 신령한 양식 먹는 방법
3) 양식 먹는 실제생활
--------------------------------------------------------------------

(공과설명)

1. 영육의 양식

1) 사람의 영과 심신

첫째대지는 양식을 먹는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되어있고, 육은 마음과 몸으로 되어있습니다. 영은 진리와 영감으로 단번에 중생되었기 때문에 영을 두고는 우리가 힘쓸 일이 없으나 문제는 마음과 몸이 문제인데, 마음과 몸 심신은 법적 구속은 받았으나 이것은 종자적인 것이고 실상은 살아난 부분도 있지만 죄 아래서 죽어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즉 영은 단일성으로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났지만 마음과 몸은 종합체로 되어있는 것이 종자적으로만 살아있기 때문에 매순간 매현실을 통하여 실제로 살아나야 하는데 이것이 살아나는 필수적인 조건이 양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고깃덩어리 몸에 생명이 있어도 양식 먹지 않으면 그 생명은 점차 쇠약해지고 병들고 마지막에는 생명 자체가 끊어져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2) 심령의 양식

참고로, 공과의 내용 중에 ‘육은 식물 공기 햇빛 등을 (구비하여) 피부로 얻는다.’는 내용은 ‘육은 식물 공기 햇빛 등을 코와 입과 (구비하여) 피부로 얻는다.’로 고쳐야 합니다. 공과의 원문 설교에 그렇게 나와 있고, 논리적으로도 고치는 것이 맞습니다.

몸은 식물을 입으로 먹고, 코로 공기를 마시고, 피부로 햇빛을 받아야 됩니다. 이것이 몸의 양식이며 먹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마음인 심령은 물질로 된 식물이나 공기나 햇빛 등은 먹어도 양식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먹을 수도 없습니다. 심령은 마음 중에 성화된 마음으로 영혼과 같은 말이며, 중생된 영에 속한 마음을 가리켜 말합니다. 따라서 심령은 신령한 양식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도 양식 안 먹으면 쇠약해지고 병들고 쓰러지게 되듯이 아무리 장성한 신앙의 심령이라도 양식을 먹지 않으면 시간문제이지 결국은 쇠해지고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심령의 신령한 양식이 무엇인지는 둘째대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신령한 양식

1) 양식 안 먹으면

첫째대지에 설명되었듯이 우리의 심령 곧 영혼, 다시 말하면 육의 인격인데, 이 심령이 신령한 양식을 먹지 않으면 결국은 쇠약해지고 병들고 넘어지게 되며, 또한 양식 아닌 독약을 먹게 되면 가속도로 약해지고 병들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육체의 몸과 몸이 먹어야 되는 양식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그 이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령이 먹을 신령한 양식은 무엇이며, 절대 먹으면 안 되는 독약 같은 것은 무엇인가?

2) 신령한 양식

심령이 먹는 신령한 양식은
① 하나님의 말씀(신구약 성경말씀)
② 영감(성령의 감화 감동)
③ 예수님의 대속
이 셋이 신령한 양식입니다. 심령이 먹을 양식입니다. 이 셋을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먹는다 했습니다. 중생된 영을 통하여 이 셋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영은 중생되기를 이 셋으로 중생되었기 때문에 항상 이 셋과 연결되어있고, 이 셋은 곧 하나님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과 연결된 이 셋을 심령의 신령한 양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이 외에는 심령의 양식이 없습니다. 어떤 고량진미를 먹어도 그것은 몸의 양식은 될지언정 심령의 양식은 되지 못합니다. 기름지고 영양 풍부한 몸의 양식이 심령을 상하게 하는 독이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마음의 양식을 먹는다 하여 독서를 잘못하면 이는 정말 독한 쑥물과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구속 받은 기독자의 심령의 신령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과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외에는 없습니다. 이는 참으로 영양이 많은 참된 양식입니다.

3) 쑥물, 독약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과 주님의 대속만 심령의 양식인데, 이 세상에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주장하는 사이비한 독약 같은 것들이 있으니 곧 세상에 가득 찬 온갖 인간 지식과 사상들과 주의들입니다.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말씀 외에 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부인케 하는 것들입니다. 성경 말씀 외의 세상 어떤 지식, 사상, 주의도 그것이 성경말씀과 끊어진 것이면 결국은 하나님의 성경말씀을 부인케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독약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세상 지식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이 면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종속시켜야 하고 이용해야 할 것으로만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쑥물이 되고 독약이 되게 됩니다. 심지어 성경말씀까지도 주님의 구속역사를 위한, 섞임 없는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면, 한순간 잘못하면 지식으로 받아 교만하여 남을 정죄하고 자기를 심판하는 잣대로 삼기 쉬운 것입니다.

3. 신령한 양식 먹는 방법

1) 참 양식을 먹으면

몸에 맞는 양식을 적절하게 잘 먹으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자연수명을 다 누려 오래토록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심령의 양식인 하나님의 성경말씀과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을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잘 먹으면 심령이 강건해지고 자라게 됩니다.

심령이 강건케 된다 말은 의지가 강해진다는 말입니다. 마음이 견고해진다는 말입니다. 깨달음이 명철하다는 말이며 감정이 풍부하다는 말이며, 사랑의 속성이, 진실의 성품이 강건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더 진실성이 자라고 구별성이 자라게 된다는 말입니다. 독사와 같은 독종의 사람이 인자의 사람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이 치료된 것이요 자란 것입니다.

건강하면 성장은 필연적이며, 건강하게 성장하면 할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어 큰 역사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심신의 기능을 다 살려 구원할 수 있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구원하는 큰 구원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의 잘못된 지식이나 사상이나 주의를 받아들여 먹으면 그 심령은 병들어 약해지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2) 신령한 양식 먹는 방법

몸의 양식은 식물을 입으로 먹고 공기를 코로 마시고 햇빛을 피부로 받아들입니다. 몸의 양식과 먹는 방법입니다. 심령의 양식은 하나님의 성경말씀과 영감과 주님의 대속 공로를 성경말씀을 근거하여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생각하는 가운데서 깨닫고 인정하는 것이며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깨달으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말씀의 이치를 생각하고 연구하고 따져보고 비판해보고 평가해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먹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생각하고 연구할 때 성경 안에 있는 내재적인 영감이 알려주시는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는 것이 심령의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성경말씀을 근거하여 자꾸 생각하고 연구해보는 것이 심령의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주의할 것은 성경말씀도 영감도 주님의 대속도 생각할 때는 반드시 성경말씀을 근거해서 말씀의 테두리 안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연구도 비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성경말씀이나 영감이나 주님의 대속이나 모든 것을 따져보는, 비판하는 기준 잣대가 성경말씀이 되어야지 잣대를 세상 지식이나 역사통계나 자기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체험, 세상 사람들의 말이나 그런 것으로 삼게 되면 오히려 성경을 부인하게 만들고, 영감이 아닌 자기 주관에 빠지게 되며 주님의 대속은 근처도 가지 못하는 독약을 마시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근거하여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과 연결되어 세 가지 양식을 잘 먹으면 심령이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신령한 양식 먹는 실제생활
기독자가 심령의 양식 먹는 생활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말이나 행동이 신중하게 됩니다. 생각과 비판의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게 됩니다. 자기 지체의 한 부분만 생각하던 사람이 자기 몸 전체를 생각하며, 자기만 알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만 알던 사람이 모든 만물을 생각하며 나아가서 창조주 하나님까지 생각하게 되고, 현재만 알던 사람이 미래 영원까지를, 눈앞에 보이는 것만 알고 살던 사람이 무궁세계까지를 생각하면 사는 사람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심령의 양식을 먹는 기독자는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깊게, 넓게, 멀리까지 생각하고, 나아가서 영감의 인도를 따라 판단하고 살아야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이 길이 우리들이 힘써 나아갈 구원의 길이요 생명길입니다. 이는 다 심령의 양식, 신령한 양식을 먹는 데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믿는 사람이 믿음의 모든 요소가 힘을 잃게 되는 것은 신령한 양식인 세 가지를 생각하고 명상함이 적은 연고이며, 세 가지 양식을 생각할 때 깨달아지는 이 깨달음에서 인정하고 움직이는 양식 먹는 일을 하지 않는 데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전체 0

전체 8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교훈정리 안내
공지 | 서기 | 2021.04.14 | 추천 0 | 조회 2485
서기 2021.04.14 0 2485
공지
게시판 안내
공지 | 담당 | 2019.08.09 | 추천 0 | 조회 2381
담당 2019.08.09 0 2381
12225
비밀글 서부교회 교인 관련 이미지
12225 | 서기 | 2022.09.29
서기 2022.09.29 0 6
12073
비밀글 개인 정보 수정요구 (일부 수정 - 서기, 22.8.19) 이미지 (1)
12073 | 나병재 목사 | 2022.08.19
나병재 목사 2022.08.19 0 3
12050
고신 역사책에서 백영희목사님 언급한 부분. (1)
12050 | 신학 | 2022.08.16
신학 2022.08.16 0 185
11939
백도광, 이 노선의 출발을 함께 한 백영희 목사님의 장남 이미지 (1)
11939 | 서기 | 2022.07.12
서기 2022.07.12 0 562
11927
22년 8월 집회교재 - 하나님의 주권 (수정완료) 첨부파일 (2)
11927 | 서기 | 2022.07.10
서기 2022.07.10 0 352
11795
(역사) LA교회
11795 | " | 2022.06.08
" 2022.06.08 0 431
11729
(행정) 총공회 소송금지원칙
11729 | 담당 | 2022.05.22
담당 2022.05.22 0 293
11693
(자료) 총공회 교리 용어와 뜻 모음(2021.동천교회 성탄암송) 첨부파일
11693 | 담당7 | 2022.05.12
담당7 2022.05.12 0 348
11597
영혼의 단순성에 대한 1600년대 기록.
11597 | 신학생 | 2022.04.23
신학생 2022.04.23 0 320
11507
김기수 - 서부교회의 대표적 교인, 전도의 생애 (22.8.29. 내용 일부 수정)
11507 | " | 2022.04.03
" 2022.04.03 0 463
12074
비밀글 개인 정보 일부 비공개 조처. 22.8.19
12074 | 서기 | 2022.08.19
서기 2022.08.19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