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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207(6공과) 선민의 구출

공과
작성자
주교
작성일
2021.01.16
설교 : 82-02-07(6공과)
본문:출애굽기 10장 1절∼3절
제목:선민의 구출
요절: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 10:2)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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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 (출애굽과 오늘 우리의 신앙)

육체의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한 것은
오늘 우리 신령한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는 모형이요 거울이다.

애굽은 세상을 말하고
애굽인과 그 신하는 진리를 거슬리는 세상 사람들과 거물들을 말하며
바로는 마귀를
그리고 그때 이스라엘은 오늘 그리스도인을 말하며
양의 피, 양혈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그리고 모세는 신앙의 인도자를 말하며
출애굽은 신앙의 자유를 말하고
홍해는 세례를
광야는 교회를
불기둥 구름기둥은 성령의 인도
요단강은 인생의 죽음을 말하고
가나안은 천국을 모형하여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다.

이렇게 보고 자기를 정평 정가하는 것이
신앙의 지혜이다.

2. (주님의 역사)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바로에게 10번을 강퍅하게 하신 분이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통해 기독교의 모든 박해의 조정자는 오늘의 주님이시며
그 박해를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을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실상이 이루어져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심을 알려서
이 백성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두려워 떨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하여
담대히 신앙으로 세상을 이용하고 이기게 하시는 이 구원을 바로 받게 하려 하심이다.

3. (하나님의 뜻)

홍해 어려움도 물과 양식 없는 어려움도
하나님께서는 사전에 주시지 않으시고 낙망에 이른 지경에서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당장 쉽게 해결해 주셨으니
이것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성도는 어느 지경 어느 형편 어느 상대에서나
안심하고 따라갈 것이며
하나님이 성도들로 하나님에게 간구하여 친밀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 한 가지만 가지고
세상도 이기고 이용하고 영생하는 천국에서도 이 능력 하나로 사는 것이니
준비케 하려는 세상인 것을 확신하고 굳게 서야 한다.


(참고설명)


공과 원문설교
1982. 01. 31. 주일오전, 오후
1982. 02. 03.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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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요약)

본문 : 출 10:1-3
제목 : 선민의 구출

1. 우리 신앙걸음의 모형과 거울
(모형과 거울로 주신 인도)
(모형을 실제로 적용해보면)

2. 강퍅케 하신 주님의 역사
(바로와 그 신하들의 강퍅과 그 배경)
(강퍅케 하신 주님의 역사)

3. 고난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
(고난의 길로 인도하심)
(고난으로 인도하신 깊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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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설명)

1. 우리 신앙걸음의 모형과 거울

(모형과 거울로 주신 인도)
구약 육체의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는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믿는 사람의 신앙생활의 모형이며 거울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모든 과정 역시 세상에서 구출 받아 영원한 천국을 향해 가는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노정에 모형과 거울로 주신 역사입니다.

모형은 원형이 아니지만 모형을 보면 원형을 알 수 있고,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실제는 아니지만 거울에 비쳐보면 자기 모습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신 것과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여정을 보면,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에서 구출하여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모형을 실제로 적용해보면)
시대는 다르고 환경은 달라도 적용되는 이치는 꼭 같기 때문에 모형으로 주신 과거 육체의 이스라엘 때의 사람이나 직책, 그 역할들을 오늘 신령한 우리들의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면모든 것이 그대로 맞아지게 됩니다. 즉

애굽은 세상, 애굽 사람들과 그 신하들은 진리를 거슬리는 세상 사람들과 잘난 사람들, 애굽왕 바로는 마귀, 이스라엘은 믿는 그리스도인, 양혈 즉 양의 피는 예수님의 보혈 사활의 대속, 인도자 모세는 신앙의 인도자, 출애굽은 신앙생활 출발한 신앙의 자유, 홍해바다는 세례, 광야는 교회생활, 불기둥 구름기둥은 성령의 인도 즉 영감, 요단강은 죽음, 가나안은 천국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형 하여 거울로 주신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신령한 우리 시대에 각자 자기의 현실에 적용해보면 우리가 누구이며, 싸울 대적은 무엇이며, 무엇을 믿고 의지하며, 어디를 향해서, 누구의 인도를 따라,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어디까지 걸어가야 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자기를 정평 정가하는 것이 신앙의 지혜인 것입니다.


2. 강퍅케 하신 주님의 역사

(바로와 그 신하들의 강퍅과 그 배경)
출애굽기 7장부터 11장에 보면 이스라엘 출애굽 역사에 하나님께서 많은 재앙들을 애굽에 내리셨고, 애굽왕 바로와 그 신하들은 그때마다 이스라엘을 보내겠다고 해놓고 곧 마음이 강퍅해져서 보내지 않았는데, 그들의 마음이 강퍅해진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려 애굽을 쳐서 그들로 하여금 항복을 하게 했다가는 또 다시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어 대항하게 하시고, 그러면 또 다시 재앙을 내려 쳐서 멸하여 항복하게 하고, 항복했지만 하나님께서 마음을 강퍅케 하시니 또 강퍅해져서 대항하여 또 다시 재앙을 받고… 이렇게 하기를 열 번이나 하게 하셔서 애굽을 완전 초토화를 시키셨는데,

이렇게까지 하신 이유를 출10:1-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케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시면서 애굽에 수많은 재앙을 내려 애굽을 전멸시키시다시피 하신 이유는, 그 역사를 통하여 애굽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능력이 어떠하며,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가 어떠하며,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복수가 어떠한 것을 만 천하에 알려, 대적 원수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을 의심 없이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복종하게 하시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강퍅케 하신 주님의 역사)
이 사실을 통하여,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모든 박해는 그 외형이 어떠하든지, 보이는 박해자가 누구든지, 보이는 그 세력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 모든 박해의 조정자는 우리 주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으며,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신앙생활 할 때에 현실에 닥쳐오는 모든 박해에 대하여, 무슨 박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오든지 그 박해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변치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모든 말씀은 다 실상이 이루어지게 되고,

그 역사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은 물론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심을 알리시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믿음으로, 두렵게 보이던 세상 모든 박해와 세상과 세상의 모든 세력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 담대히 신앙으로 세상을 이용하고 세상을 이겨 지극히 큰 이 구원을 바로 이루어 가게 하시기 위한 역사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3. 고난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

(고난의 길로 인도하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가나안까지 인도하신 여정은 그 하나하나가 다 난관이었고 고난이었고 위험천만한 걸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역사가 아니면 도무지 통과할 수 없는 역경의 연속이었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된 역사였습니다.

홍해를 앞두고 애굽 병정들의 추격으로 목숨이 바람 앞에 등불같이 되어 믿음 없는 사람들은 두려워서 마음이 녹고 기절초풍을 하도록 하신 역사, 마라에서 물이 써서 목이 말라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신 역사, 므리바에서 물이 없어서 또 목이 말라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신 역사, 먹을 양식이 없어서 굶주림에 직면하게 하신 역사 등 어느 것 하나 수월하게 인도하신 일이 없다 할 만큼 어렵고 힘든 인도의 길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믿음을 가지고 참고 기다리지 아니하고, 어려움이 닥치면 그냥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망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러다가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이 광야에서 죽임을 당했고,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출애굽 당시 20세 이하였던 어린 사람들과 광야에서 출생한 사람들만 가나안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고난으로 인도하신 깊은 뜻)
하나님께서 이러한 고난의 길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이런 고난의 과정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기르시려는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보다 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며 친밀케 하시려는 역사였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막고 뒤에는 애굽 병정들이 추격하여 생명이 경각에 달려 믿음 없는 사람들은 다 마음이 녹았지만 그런 속에서도 믿음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오히려 자기들을 위한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홍해바다가 갈라져 이스라엘은 육지로 건너고 뒤따르던 애굽 병정들은 몰살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벌어진 이 광경을 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이 더해졌습니다.

마라에서 물이 써서 마실 물이 없을 때도 백성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지만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나뭇가지 하나를 물에 던지니까 당장 물이 달아졌습니다. 므리바에서도 마실 물이 없어서 목이 마르니까 백성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지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모세가 반석을 치니까 물이 나왔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농사짓지 않아도 만나를 내려 양식에 부족함이 없었고, 길쌈하지 않아도 입는 의복이 헤어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대적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 따라 시키시는 대로 하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뜻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걸음은 어느 지경, 어느 형편, 그 어떤 상대에서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안심하고 인도를 따라 가라는 것이며, 또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부르짖고 하나님께서는 즉시 들으시고 해결해주시는 이런 과정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더 가까이 들어붙고 친밀해지기를 원하시는 역사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 깊으신 뜻과 사랑을 깨달아 천하 어떤 현실을 만날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 한 가지로 모든 세상을 다 이기고, 주시는 세상 모든 현실을 하늘의 구원에 필요한 것으로 잘 이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선민을 구출하시는 인도의 역사이며, 이것이 우리가 걸어갈 신앙의 걸음이며, 영생하는 하늘나라의 모든 실력 또한 바로 이 실력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이 실력을 준비케 하는 세상이니 이를 확신하고 굳게 서서 요동치 말고 걸어가야 하는 것을 가르치신 공과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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