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122(4공과) 지극히 큰 능력이 죽이시는 죽음

설교 : 780122(4공과)
본문：에베소서 1장 19절∼22절
제목：지극히 큰 능력이 죽이시는 죽음
요절：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 1：2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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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제목：예수님을 십자가에게 우리 위해 죽게 하신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이 오늘도 우리를 말씀대로 살기 위해 자기 속에 죽여야 할 것을 죽게 하시니,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 자기를 죽이며 사는 사람이 되자

1.하나님의 능력은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만물을 창조했고 또 창조한 것을 지금까지 움직여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구원을 완성케 했고, 그 능력이 우리에게 믿음을 만들어 주셔서 구원받게 했습니다. 믿는 우리는 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을 받고 사는데 이 능력이 우리를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오늘 역사를 합니다.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주님으로 자기를 죽여야 할 때도 있고 또 주님으로 살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일도 전부 지극히 큰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주님처럼 하나님 우편에 앉게 되는 것도 또 세상 모든 것 위에 뛰어나게 되는 이런 참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참사람, 이 참사람이 되는 것도 지극히 큰 하나님의 능력으로 됩니다.

2.지극히 큰 능력이 시킬 때 순종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시킬 때 순종하게 되면 그 하나님의 전지와 전능을 내가 가진 것과 같이 됩니다. 만일 지극히 큰 능력이 주시는 이 믿음을 버리면 하나님의 전지와 전능을 버리는 것이 됩니다.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시키는 일은 우리에게 예수님과 같이 우리를 십자가에서 죽으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명령 순종으로 십자가에서 죽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따라 하다보면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죽이고 버려야 할 때가 있는데 이것이 지극히 큰 능력에 순종하므로 자기를 죽이는 일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죽이라 할 때 죽이게 되면 지극히 큰 이 능력을 자기가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능력이 내세에서 가질 큰 영광의 구원을 가지고 누리게 하는 실력입니다.

3.지극히 큰 하나님의 능력이 시키는 대로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죽인다는 말은, 하나님 명령을 순종하다 보면 자기에게 있는 옛사람과 그 행위를 죽여야 할 때도 있고 또 죄짓는 그런 옛사람과 적당하게 타협하지 않으면 외부 다른 인간들이 우리를 공격하는데 그것 때문에 우리 자체가 손해를 보고 또 우리가 가진 것도 없애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몸과 소유를 이 땅에서 잘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 말고 옛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다가 없어지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다가 우리 가진 모든 것이 잘 없어지도록 하는 것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이 땅 위에 우리가 가진 것을 없어지지 않도록 보존만 하려고 노력을 하든지 아니면 잘못 사용해서 없어지게 하는 것은 사망의 지혜입니다.